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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1 15:56
보통 최대한 일찍 따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반적으로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죠 근데 아리아님같은 상황은 그렇지 않겠네요 ^^ 운전병같은 이유만 아니라면 갔다오셔서 따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11/02/01 16:12
개인적으로 최선의 시기는 수능치고 직후라고 생각합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죠.
나이먹으면 먹을 수록 시간 내는게 쉽지 않거든요. 기능시험 없어지면 도로주행 강습비가 꽤 오를 것 같다고 예상합니다만.. 솔까말 군대가기 전에 운전면허 딸 시간이 어딧나요.. 하하하 그냥 전역하고 따세요~
11/02/01 17:16
필요할때 따길 권합니다. 일찍따면 절대 가격은 적을지 몰라도 상대가격은 차이가 없죠.
너무 일찍 따서 장농에 묵히면 어차피 차끌기 전에 또 연습해야돼요
11/02/01 18:15
저는 일찍 따라고 권해드리겠습니다. 남자라면,,
세상사는데 1종 대형면허가 갑자기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따고 1년 이상 된 자만 응시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빨리 따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11/02/01 18:28
빨리따는게 좋습니다. 석호필님 말씀처럼 1종대형따기에도 유리하고요.
그리고 군대가서도 면허증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죠. 혹 운전병으로 빠질 확률도 생기고요. 기능시험폐지되면 돈이 적게 든다고 하지만 지금 생각하시는 만큼 돈이 적게 들진 않을겁니다. 예전에도 그래왔듯 학원들 담함하고 그러면서 가격하락폭은 최소로 억제시킬겁니다. 그리고 기능시험이 폐지된다는건 도로주행시험이 강화되고 합격률이 떨어진다는 뜻도 됩니다. 도로주행 수강시간이 15에서 10으로 줄고 합격률이 대략 10%정도 떨어졌습니다. 기능시험 자체가 폐지되면 거기서 또 얼마간 떨어지겠죠. 그리고 기능시험 폐지됬으니 도로주행시험 응시료는 오를테고요. 이것 저것 따지고보면 평균적인 비용은 기능시험이 폐지되더라도 크게 차이가 안날겁니다. 적어도 당장 기능시험 폐지되고 줄어든 비용만큼 2년후에 전역후에 면허를 따려고 하실때 그이상 가격이 올라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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