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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5 14:55
외장하드는 케이스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하드디스크 복구 치면 용산에 있는 복구센터가 많이뜨는데요. 가성비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11/01/25 15:36
저같은경우에도 외장하드가 돌다 말다 하다가 맛이 가길래 수리한적 있는데
하드디스크에 전원이 제대로 공급이 안되어서 생긴일이었습니다. 혹시 컴퓨터에 USB를 잔뜩 꽂지 않으시나요? 하드디스크에 따로 전원을 연결하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그런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USB모두 제거하고 다시 연결해보세요. 어쨌건 데이타는 모두 안전할테니 안심하시구요. 외장하드에 전원만 잘 공급되면 문제없을것입니다.
11/01/25 18:14
하드디스크가 맛이 가서 수리가 아니라 데이타 복구를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금액이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이게 살릴 데이타의 양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드디스크의 물리적크기에 따라 비용이 책정되더라고요. 포맷방식이 FAT인지 NTFS인지, OS가 뭐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제 경우엔 "명정보기술"이라고 용산에 있는 업체 이용했었는데요, 저는 꼭 살려야 할 회사 데이타라서 복구를 했는데, 맡기기전 복구가 되었을 경우에만 비용을 받는다던가 뭐 그랬던거 같고요, 복구 실패시에도 손상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안진다. 뭐 업체쪽 유리한 조건들이 몇몇 있었던 거 같네요. 지금 홈피 찾아보니 하드디스크 수리나 복구 비용도 홈피에 안내되어 있네요.
11/01/25 19:35
필요한것 몇개만 복구하는 기술이 없고 하드 전체를 복구해야하는 작업이라
그 하드디스크의 전체 용량으로 돈을 받더군요 저도 500G에 들어있는 사진 살릴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교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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