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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4 19:57
딜러는 평민이 아니고 아주그냥....생략하겠습니다.. 일단 흔한딜링캐릭... 이건 ....-_- 말이 필요없습니다 징벌기사 마법사 도적 뭐 이런클래스는 취업 포기해야 할 정도. 입니다. 인맥없으면요.
지금 가장 없는케릭은 특성불문하고 주술사고요..나머진 뭐 역활에 따라 비슷비슷한거같네요. ...천민딜러만빼면요. 요즘와우가 캐릭별로 딱히 특징이 없어졌습니다 크게 나누면 원거리딜 근접딜 힐 탱 정도로 ..그 케이스내에서는 다 비슷비슷합니다..결국 숫자가 적은쪽이...
10/12/14 20:07
사제하시는게 제일 나을거 같네요. 근데 압박은 힐러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는 신기를 주로해서 그런지 탱 눕히면
웬지 무조건 제 잘못인거 같고 그러더군요.
10/12/14 20:40
님이 말씀 하신 압박이 탱이랑 딜러만 인데 그러면 힐러 밖에 선택이 없네요. 그런데 힐러도 미터기 압박 있습니다.
어차피 즐길려고 게임 하는 건데 압박 받으시면 스트레스 풀기는 커녕 쌓여요. 게임하는 이유가 없어지죠. (불성때 정규 공대에서 일리단 한번 섭 최초로 잡아 보겠다고 별 짓을 다했던 기억 생각 하면 왜 그렇게 생활을 포기하고 치열하게 게임을 했었는지아직도 모르겠어요..;;; ) 리치왕때부터 탱도 좀 많이 쉬워졌었지만 대격변에서는 그래도 난이도가 좀 올라더군요. 아무래도 탱은 선두에 서는 역활을 해야 하다 보니 이래 저래 압박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그만큼 성취도가 큰 역활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25명 중에서 특별한 존재이다 라는 느낌을 받게 해주죠. 딜러는 역시나 가장 쉬우면서 재미 있다 보니 경쟁이 엄청 치열 합니다. 예전엔 그래도 시너지 역활의 하이브리드 계열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그런 역활 분담이 거의 없어진 요즘엔 모든 클이 공정하게 경쟁 중이죠. 딜러 중에서도 근접 딜러 보다는 원거리 딜러가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대격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힐러는 여전히 인기가 없을 겁니다. 일단 지루 하거든요. 뭐 탱커 힐 담당 하는 신기의 경우 탱 피가 출렁 거릴수록 엄청난 집중력을 요해서 긴장감 최고라고 하기는 합디다.. 힐러 중에서 어떤 힐러가 귀족 대접을 받을 지는 아직 모릅니다. 레이드가 좀더 진행을 하고 공략이 보편화 되면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되는 힐러들이 뜰겁니다. 제 와이프가 무조건 힐러만 고집 하는 편인데 스킬이 여러개라 힐 하는 재미가 있는건 사제 였지만 맘에 드는건 신기라고 하네요. 대부분 탱커를 맡아서 힐 하다 보니 만족도가 제일 큰 편이라서 그렇답니다. 뭐 주절 주절 적긴 했지만 무슨 클래스를 하든 다 장단점이 있고 버려지는 클래스가 없다는게 와우 특징 입니다. 본인에게 잘맞는 클래스 찾아서 즐겜 하세요~
10/12/14 22:12
지금 인던을 신청할 시에 탱1 힐1 딜3 이 한파티를 이루는데, 무작위로 신청할 경우 탱, 힐은 5분이내.. 딜은 평균 30분입니다.
진리의 탱힐이지만, 그만큼 많이 알고 있어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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