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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3 19:08
독일은 억제되지 않은 생체해부와 다른 학대로부터 동물을 보호하는 법을 세계 최초로 공표한 국가였다.
히틀러는 자신의 동물에 대한 공감으로 말미암아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계란을 먹곤 했다. 왜냐하면, 계란 생산은 계란을 낳는 암탉을 죽이지 않기 때문이다. 베를린은 1934년에 동물보호 관련 국제회의를 주최했다. 연단 위에 걸쳐진 모토는 다음과 같다. "애정의 신시대는 동물들의 가치와 봉사에 대한 대가를 동물들에게 다시 지불해야 할 것이다." 독일동물심리학회가 1936년에 설립되었으며, 1938년에는 '동물보호'가 독일 공립학교와 대학교의 과목으로 도입되었다. -------------------------------------------------------------------------------------------------------------------------------------------------------------------------------------------------------- 라고 검색결과에 나오네요.
10/12/14 00:24
그냥 히틀러는 유대인을 짐승보다도 못한 존재로 봤다는 이야기죠. 히틀러는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일수도 있지만) 어린이를 중요시하고, 일부 채식주의에 술담배를 멀리하고 성에 대해서도 매우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죠. 그리고 벙커에서 자살하던 날까지 애견을 데리고 있었기도 했죠. 그리고 나치스의 2인자인 헤르만 괴링은 산림보호이니 동물보호이니 하면서 사냥을 제한하는 수렵법이라는 걸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이 수렵법만큼은 나치스와는 관계없이 꽤 내용이 좋아서, 오늘날까지 큰 변화 없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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