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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3 18:30
어리고 귀엽고 노래잘하는 것에 더해서
가창력은 없고 그저 흔들기만 하는 걸그룹 태반인 현 가요계에 대한 반감이 같이 작용을 한 거겠죠. <---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거지,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10/12/13 18:34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기 보다는.. 음색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이라 그런거 같네요. 외모도 물론 한 몫 하는 듯.. 아이유 화이팅 ㅜㅜ
10/12/13 18:35
제가 윤하, 태연, 아이유양을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귀여운 외모에 (팬들이 넘사벽으로 많은 태연양이 이 케이스죠) 노래까지 잘해주니까 (제가 가수중에 태연, 윤하양 좋아한다고 하면, 아 노래 잘하는 애들 좋아하는구나 라는 소리도 들어봐서) 좋아하기 조금 편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노래를 잘하는 가수니까,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느낌은 아닌... 뭐 이런건가; 그리고, 아이유양은 태연씨만큼은 아니지만 조련을 합니다. 영웅호걸보면 약간 멍한 캐릭터로 나가는데, 가만 보면 조련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느낌...
10/12/13 19:04
아이유를 처음본게
Boo시절 군대있을땐데 주말만되면 음악프로그램을 보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귀여운 가수가 나오더군요 그걸 보고있던 병사들이 순간 와~하면서 탄성을 내질럿고.. 가창력에 또 한번 탄성을 내질럿었죠 우선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가창력으로 관심을 사랑으로 바꾸는... 그런게 인기 비결인듯 싶어요
10/12/13 19:12
어리고 귀엽고 노래잘하니 당해낼 재간이 없죠.(6)
아마 이번 미니앨범을 계기로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팬층이 표면화되어 아이유 돌풍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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