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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2 23:22
네, 맞습니다. 그것도 생산이라면 더욱더..
제 컴은 2년반 썼는데, 당시 그래도 하이엔드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급으로 샀는데, 1년밖에 더 못 버틸 것 같습니다 ^^; 슬슬 망가지는 조짐이 보이네요..
10/12/12 23:23
컴퓨터도 소모품인지라 처음 쌩쌩하던 컴퓨터도 초고수의 관리가 아니라면 포맷을 수십번 했었어도 2~3년 쯤에는 확실히 체감적으로(특히 HDD) 성능 저하가 느껴집니다.
10/12/12 23:20
저희집은 보통 10년 주기로 바꾸는지라...-_-; 저도 요새는 게임을 많이 안하다보니 별로 교체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하구요.
하드웨어 성능상으론 4년이면 바꿔도 충분하시겠죠.
10/12/12 23:25
음..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제 하드는 2002년 8월산이군요. 하루 8시간 이상 돌리는데도 왜 아직껏 멀쩡한지 신기하네요. 요즘은 불안해서 중요자료는 따로 백업하긴 합니다만
10/12/12 23:25
버벅임 없이 사용하기 위해선 컴터 주기는 2년이 제일 적당하죠
3년 넘어가면 일상적인 컴퓨터 작업에서도 버벅임이 발생합니다 컴터 자체가 노화되었다기 보다는 2~3년정도 지나면 소프트웨어 필요 사양이 버거워 지기 때문이죠
10/12/12 23:33
2003년산 컴퓨터입니다. 급속히 발전하는 사회, 그리고 아노미 현상 속에서 컴퓨터만큼은 느림의 미학을 느끼게 해준다는 이유로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누가 2년 쓰다 버리는 컴퓨터 준다면 아노미 현상 느껴보고 싶습니다ㅜㅜ
10/12/12 23:48
사실 고사양의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면 꼭 4년이라고 바꿀 필요는 없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컴퓨터가 느려지고 하는건 관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프로그램 새로운 게임을 즐기려는 목적이라면 갈아주는게 맞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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