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알게된 아는 누나가 지금 지방의 대학교 경제학4학년 수업도 들으면서 서울에서 일을 하고있는데요
무슨 일을 하냐니깐 항상 하는말이 은행에서파는(은행에서 일한다는예긴아닌듯)
펀드나 저축같은 금융상품 다루면서 재무설계짜주고있다고 하는데
봐보면 그 누나가 손님있는곳으로 가서 약속장소에 고객들과 만나서 일을 하는거 같아요;
근데 그럼 회사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안해주거 든요?
근데 미래에셋이나 이런대면 차라리 낳겠는데, 대학교도 아직 졸업안한상태에서 항상 그리바쁘게 고객들 만나러 다닌다 그러는데
암만봐도 정규직같은건 아닌거 같고
뭔가 좀 불안해서요
전에 저한테 했던예기가 자기랑 3살밖에 차이안나는 선배는 외제차에 명품옷만 입고다닌다 그러는데 그게 부러워보인다는 말도 한거 같구요 뭐 제가 한번 다단계아니냐니깐 자긴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아니라면서 저한테도 언제 시간내서 상담좀 해야겠다그러는데
뭔가  좀 수상쩍긴 합니다
제가 괜한걱정을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