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가 다니는 학교 특성이 4년 다니고 바로 임고치는 성향의 학교라서인가..
휴학하는 사람이 없이 그냥 4년 다니고 임고치고 군대가는사람도 있고 그래서 휴학하는 케이스는 잘 못봐서요.

요즘 대학생 활동하면서(청주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거리기 힘들어요 돈이....) 막 수도권 일반대학 학생들은 휴학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뭐 이유라면 개인적인 사유도 있겠고(1학기 때 사귀다시피한 여성분이 학교 다니기 싫어서 한학기 폰팔이했는데 학생신분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로 리턴했던 이야기도..) 등록금, 취업 등의 이유도 있겠고 한데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휴학하는 사례는 군휴학 그런 거 말고는 거의 없어서 정확히 왜 휴학하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주위에서 휴학하거나 현재 휴학하신 분들은 왜 휴학하셨나요?

잡담) 아 오랫동안 학생신분으로 있고싶긴 한데 막상 휴학하고 이것저것 해보기에는 또 제 과외비로 집 쌀을 사는 집이라-_- 빨리 취직해야 하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집이 막장이라 군면제도 알아보고 있는데 네이버같은데서 사례 보면 이건 무슨 당장 자살해도 안이상한사람만 면제시켜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