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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1 18:02
꼭 바닷가를 가셔야 하는건가요?
여섯시 반이면 퇴근시간 물려서 어디든 힘들거 같은데요 -_-; 인천을 가려해도 경인은 꽉 막힐테고; 얼마전 을왕리를 갔었는데 인천대교(맞나?)지나서 양옆에 바다끼고 가는 도로가 참 좋더군요. 가슴도 뻥 뚫리고요
10/11/01 18:06
평일 저녁에 출발해서 당일치기로 돌아오고 바다를 볼 수 있는 쾌적한(?) 드라이브 코스면 영종도 밖에 없지요 -_-;
다른 바닷가는 경인 고속도로나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시간 보내다가 볼장 다보실겁니다. 이태원 → 강변북로(or 올림픽대로) → 인천국제공항고속 → 을왕리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강변북로가 조금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7~8시면 무진장 밀리긴 합니다...
10/11/01 17:57
가까운 바닷가라면 오이도겠지만.. 차가 많이 막힐것 같은데요..;;
노량진에서 올림픽이나 노들길타서 이수교차로로 나오시고, 남태령고개 넘어가셔서 자동차전용도로와 외곽, 영동타는 길이니 차만 안막힌다면 좋겠지만, 실상 퇴근 후면 그쪽은 이미 막힐대로 막힐것 같네요. 차라리 여의도에서 경인타셔서 월미도 가시는건 어떨까 합니다만.. 그쪽도 만만찮게 막힐듯..;;
10/11/01 18:00
그런데 궁금한게... 퇴근해서 1박도 아니고 찍고만 온다해도 10시반 이내에 서울로 돌아올 수 있는 바닷가가 존재하기는 하나요??
존재한다해도 정말 길어야 30분 머물고 올텐데.. 애인사이도 아니고 그런 수고를 왜 하시는지..;; 차라리 드라이브나 바닷가를 대체해줄 무언가를 찾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네요.
10/11/01 18:11
제부도도 있네요... 물때는 검색해보니 지금 열려있고 밤 11시 9분에 닫힌다고 하니 부지런히 갔다가 오면 얼추 시간 맞을 거 같네요
10/11/01 18:06
모든 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 영종도쪽을 한번 가봐야겠네요 그쪽이 월미도도 있는곳 맞죠?? 제부도 같은 경우는 정말 헐레벌떡 하게 될 것 같아서.. 물길끊기면....;;
문제는 퇴근시간이라는게 문제네요 하하;; 그래도 모든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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