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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1 15:48
평소에 갖고 싶었던 명품 브랜드의 특정 제품...을 부탁해보세요...
미국이나 한국 공항의 면세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명품 갖고 싶어하던 언니가 이렇게 하더군요...
10/11/01 15:58
비타민. GNC 제품들과 센트룸이 많이 쌉니다.
여자분이시라면... 가방은 코치나 마크 제이콥스가 많이 싸고요(물론 주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화장품은 클리니크가 쌉니다. 한국에 많이 안 들어와있는 나스의 색조화장품을 사오는 것도 괜찮죠.
10/11/01 16:25
제 여친 말로는 코치가방과 레이방선글라스는 꼭 사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명품 가방같은 경우는 한국에 있는 면세점이 더 싼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버버리 PK티를 55불 주고 샀고 제 여자친구와 동생이 프라다에서 300불짜리 백을 LA주변 팜 스프링아울렛에서 샀었는데요. 아울렛을 여러군데 가봤는데, 날잡고 좋다는 곳 한군데 잡으셔서 쭉 돌아다니시면서 살거 사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다른 아울렛보다 그곳과 라스베가스 아울렛이 살게 많더군요. 청바지는 딱히 디자인 들어간 것은 싸지도 않구요, 아베크롬비 후드티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뭐, 지인따라 코스코에서 커피나 육포나 영양제들도 많이 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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