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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5 14:03
그럼 운영진 간에 기준이 다르다는 말 아닌가요?
삭게에 보낼 글에 운영진이 두분이나 참여할 이유가 없지요 다수결로 따져도 2:1인데요. 저는 삭게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준을 좀 명확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10/10/25 14:05
이건좀 아닌것 같습니다.
단순히 종교, 기독교를 놓고 일방적인 비판이나 인신공격성 내용, 무분별한 막장 토론이면 이해하겠지만 '교회의 잘못된 운영'에 대한 글입니다. 종교 논쟁이 아닌 교회라는 단체에 대한 비판글이었습니다.
10/10/25 14:06
본문을 추가 하면, 해당 글의 내용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고 봅니다.
리플도 크게 논쟁이 붙진 않았지요. 공지에 비추어 봐도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네요. 정치, 종교 주제는 권고 사항이지 금지 사항이 아니죠.
10/10/25 14:09
음.. 교회에 잘못된 부분에 대한 글이였는데 삭게에 갔군요.. 저도 리플을 참여했지만 저역시 제가 다녔던 교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는데 좀 아쉽네요
교회나 기독교의 비판보다는 잘못된 부분에 대한 글이였는데요..
10/10/25 14:11
안타깝긴 하네요.
무작정 비난이 글에 전부였던것도 아니고 만약 몇몇 비방성 댓글이 있었고 그것이 문제라면 다른 정상적인 댓글을 달은 사람들의 성의를 생각해서 글을 잠그는선에서 놔두는것이 낫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0/10/25 14:22
교회의 교자만 보이면 삭게에 갑니다. 열분중 한분에게만 걸려도 삭게에 갑니다. 본문에 없어도 댓글에 쌈나면 삭게에 갑니다.
제가 두달간 영창 다녀온 이유구요
10/10/25 14:29
종교관련한 비판글은 회원간의 감정적인 충돌이 생길 소지가 다분합니다.
적어도 객관적 증거없이 누구를 통해 들었다거나, 그런일이 있었다는등의 풍문을 가지고 비판을 시작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0/10/25 14:21
한국 교회개수가 55,000개정도에 이른다고 한다는데..
일부라고 하면 이정도면 일부가 아니지 않느냐 일부드립 그만치라는 댓글은 보기 언짢았습니다.
10/10/25 14:55
그러니까 pgr 회원 모두와 한사람을 제외한 모든 운영진이 문제없다고 판단하는 글이더라도
단 한사람의 운영진이 문제있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삭게행 타야 한다 이건가요? 적어도 혼자 쓰는 글 wirte 버튼보다는 여러사람이 의견을 내는 쓰레드를 지우는걸 더 어렵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10/25 15:47
운영진분들이 글 삭제하는것도 신중히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종교관련된 글이기는 하지만 리플에서 기독교vs비기독교 이런식으로 싸움이 난것도 아니데 왜 삭제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자게에 해명이라도 해주시던지요
10/10/25 16:38
pgr공지사항 중 일부입니다.
자 이제, "명문화된 삭제규정"을 이야기 해야 되겠네요. 초창기 시절 혼자 이짓을 할때부터 그랬듯이 한마디로. "사항별로 항목별로 조목조목 따지는 삭제규정을 따로 두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운영진들의 판단으로 삭제하면 됩니다. 단 한사람의 운영진의 판단으로 삭제해도 됩니다." 제 스스로의 판단기준 자체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운영진들의 판단기준도 명문화하여 규정하지 않습니다. 운영진분들 모두, 다년간의 한국의 게임게시판 문화를 접해본 결과, pgr21만의 동질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걸 한 줄로 표현할 글재주는 없습니다. 그 동질감을 맛보실려면 지난 1년간의 게시물들을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렇게만 쓰기에는 좀 밍밍하니, 제 불명확한 판단기준이마나 적도록 하죠. 짧게 써서 아주 엄격합니다.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글들입니다. ( "눈쌀 지푸리게"는 틀린 말이었습니다. 가르쳐주신 눈치밥님 감사드립니다.) 젋은 사람들 별 필요없이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글들입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예의가 없는 글들입니다. 제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삭제하지는 않습니다. 채찍과 태클정도는 구별할줄 압니다. 그리고 정치, 종교글은 삭게행이라는 공지도 있죠. <2007. 9. 5 추가> ● 정치, 종교 등 지나친 분쟁이 되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이슈의 의견 교환을 위해서는 토론게시판을 이용해 주십시오. 저는 읽기만 하고 댓글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삭제행가도 문제 없던 글이라고 봅니다.
10/10/25 17:31
그저께 유게 공지사항 일부조항 개정&삭제와 관련해 건의글을 하나 썼는데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17&sn=off&ss=on&sc=off&keyword=공쿦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3626 타임리스 님께 쪽지를 드렸는데 아직 확인을 안 하셨더군요. 말 나온김에 애매하고 잘 지켜지지도 않는 규정을 좀 확실하게 바로잡았으면 합니다. 운영진들 사이에서도 기준이 다르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운영진분들과 회원분들이 유게글의 삭게행가지고 분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한 두번도 아니고,반드시 개정이 필요합니다. 지금같이 애매하고,지켜지지도 않는 규정을 방치하면 회원들의 혼란이 초래되고,운영진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있습니다.
10/10/25 17:37
한두번도아니고 PGR은개인사이트라는거다아실거같은데... 새삼스레...
솔직히 사이트운영해보면 소수의의견에 귀기울이기힘들죠. 조금이르더라도 과거에는 이래서문제가된경우가많았으니 미리차단하시는거죠 언제나 운영진의 결정은 존중합니다
10/10/25 17:55
일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때 이곳은 비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운영진의 권한이 절대적이다로 결론난거 같은데 왜 비슷한 논란이 재생산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운영진에서 했던 말이 운영진은 집주인, 일반 회원들은 손님이고 손님들이 집에와서 즐겁게 노는것은 좋지만 집주인이 정한 규칙은 지켜야한다. 단, 규칙은 집 주인이 자의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정도로 기억합니다. 제 옅은 기억을 조각한거라 정확성 여부는 장담못하겠지만 큰 틀에서 벗어난거 같지는 않는데.. 저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고.. 공지에도 적시되어 있듯이 명문화된 규정은 하나의 가이드라인일 뿐이고 결국 운영진의 판단을 따른 다는 것이 이곳의 룰이죠.. 이것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반회원으로써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혹은 바꾸고 싶다면 이곳을 떠나던지 운영진이 되던지 하면 되는 것이겠죠. 대다수의 회원들은 지금의 운영진의 개입과 그 정도가 충분히 수용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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