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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 22:32
사실 제가 올인한다고 해서 무언가 한가지를 특출나게 잘할 자신이없네요-_- 그리고 im과ir차이크나요? 삼성도그렇고 공대쪽은 ir만 되면 되는데 ir맞기가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할까요
10/10/20 22:48
서류-인적성-면접 3단계가있다치면 서류에서 통과되면 그다음단계 들에서는 서류점수가 포함되지 않는것 아닌가요?
이게아니라면.... 최소요구 충족해도.... 희망이없겠군요....?
10/10/20 22:49
일단 다음카페 닥취나 취뽀 가입하신다음 가고싶은 기업 인턴서류부터 넣어보세요.
몇번 발리고 직접 느껴봐야 압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본인이 뭘 해야 할지 압니다. 기사를 따야할지 토익을 올려야 할지 그쪽 분야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될겁니다. 4학년 2학기 공채부터 시작하면 늦습니다. 요즘엔 1학년때부터 공모전에 봉사활동에 뭐에 뭐에 진짜 정보력빠른사람이 승리합니다.
10/10/21 00:04
저도 지방 공대생으로서 경험을 말씀드리면 토익 700이 지원자격이어도 면접가보면 800이하는 거의 없습니다.
모 공기업은 830인데 거의 최하더군요. 심지어 최종합격자들 토익 평균이 800중후반인곳도 많구요. 정말 몇천명중에 한명꼴로 스펙을 무시하고 뽑고 싶을정도의 사람이 있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면접장에서 보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특히, 토론면접들어가서 주제 좀 어려운거 나왔을 때 공대생들의 대화 수준을 보면 덜 멍청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 면접관님의 고충을 이해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스펙이 다가 아니지만, 길어야 10분을 겨우넘는 면접시간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수 없는 자소서(팀활동한거 적으라고 하면 리더만 있고 팀원은 없죠, 게다가 다들 아이디어 뱅크) 전공면접도 다 비슷비슷하구요. 제 친구는 공대생들의 면접향연을 X밥들의 전쟁이라고 표현할 정도였으니.... 결국 특별한 스킬이 없는한 스펙 싸움입니다. 스펙이 좋으면 머리가 좋거나, 성실하게 공부를 열심히 했거나 둘중하나는 되거든요. 발에 치이는게 토익 900이라고 말하지만 막상 토익 900하려면 죽어라고 해야합니다. 그 걸 해냈기에 당연히 붙을 확률도 높구요. 약간 뻘글 같은데 열심히 스펙 쌓으시기 바랍니다.
10/10/21 23:12
문과대생이라 조금 경우가 다르겠지만...
좀 여유있게 취직해도 되서 대기업만 넣는데 자격증 3개 + 서울 중상위 대학에 토익 975로 발리고 있습니다. 아직 면접장은 구경도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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