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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8 16:06
블레이져가 뭔지는 모르겠고 -_-; 그냥 대강 입고 가도 됩니다.
근데 정장이 있으믄 그게 어지간히 숭허지 않으면 정장입는 쪽이 나을거예요. 다들 정장입고 왔는데 혼자 아무리 이쁘게도 입어도 캐주얼하게 입는쪽은 좀.......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죠.
10/10/18 16:09
20대 극초반이고 정장 한벌 있는데 폼이 별로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깔끔한 셔츠에 블레이져가 나을듯해요.
너무 포멀한 옷이나 너무 캐주얼한 옷이 아니면 괜찮을듯.
10/10/18 16:10
20대 초반이면 그냥 단정하게 입고 가시면 됩니다. 이상한 정장 입느니...
단정한 청바지나 면바지에 깨끗한 스니커즈나 구두 신고 위에는 깔끔한 남방 혹은 티에 정장 재킷을 블레이져 삼아 걸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나이 되기 전까지는 결혼식 그러고 다녔어요.
10/10/18 17:50
정장입으시면 당당하게 사진찍으실 수 있고 아니면 그냥 편하게 입고가셔서 뒤쪽에 서계셔도 됩니다.
회장으로서 정식으로 인사를 하셔야되는거면 정장쪽을 추천하구요
10/10/19 00:41
정장이 사이즈 크면 정말 이상해 보이실 수 있어요
아빠꺼 입고온 느낌나면 그냥 망하는 겁니다. 심한 노안이시면 모를까 그냥 깔끔한 티에 블레이져 쪽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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