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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8 14:37
종교행사가면 초코파이를 주죠. 지금도 주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종교에 좀 의지하는 사람도 많고, 그런데 어울려 나가고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기 때문에 훈련병때는 종교행사를 꼭 보낼려고 하더군요. 자대 배치받고 나서는 부대에 따라다른 듯 하네요. 저는 종교행사 가기 싫었고, 부대에서도 별로 보낼 생각이 없어서 좋더군요.
10/10/18 14:38
훈련소때는 무조건 참가는 아니지만, 안 가면 온갖 잡일을 하기 때문에 가는 게 훨씬 낫습니다. 절대 놀리진 않더라구요.
자대 배치 받고는 케바케입니다.
10/10/18 14:48
웬만하면 종교 행사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막사에 남아있으면 온갖 잡역(청소, 제초 등등)에 동원됩니다. 그리고 종교 행사 가면 끝나고 먹을게 나오는데 훈련병한텐 이게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죠. 그나저나 국방의 의무 축하드립니다. 이상 4년차 예비군이었습니다.
10/10/18 14:41
종교는 거의 참가합니다. 안하는 경우 안 가는 병사들 한 군데에 몰아넣고 감시병 하나 놓고 자유시간인데 자거나 뛰어놀 수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안 갔다가 식사 만든 적이 있었군요. 흑
책 압수입니다. 나중에 돌려줍니다. '좋은 생각'류라면 내버려두기도 합니다. 읽을 시간 별로 없습니다.
10/10/18 14:48
훈련소 - 종교행사는
참가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안하면 - 개인정비는 개뿔 정말 "개인정비"를 하게 됩니다 자대 - 케바케 저는 별로 않좋았네요 -_-..
10/10/18 15:00
훈련소때는 종교가 없어도 쉬러간다고 생각하고 가세요~
빵과 음료수는 덤입니다~ 자대는 케바케지만 보통 짬없을때는 가는게 낫고 짬차면 안가는게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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