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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3 14:22
그냥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답을 얻을 질문은 가급적이면 안올라왔음 좋겠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B%B2%84%ED%81%B4%EB%9F%AD%ED%82%B9
10/10/14 14:10
인텔이나 AMD에서 CPU를 제조할 때, 같은 계열이면 같은 공정과 라인에서 생산합니다.
예를 들자면 같은 울프데일 계열인데, 캐쉬 메모리가 동일하고 단지 클럭만 다른 CPU가 3종이 있다고 치면.. 전압 기준점 1.2v에서 한녀석은 2.4Ghz, 한녀석은 2.8Ghz, 한녀석은 3.0Ghz로 안정화가 된다면.. 태생은 같은데 각기 다른 제품으로 시장에 출시가 됩니다. (이건 예를 든겁니다) 그렇다면.. 1.2v에서 2.4Ghz인 제품도 동일 라인에서 생산된 고가 제품과 비슷하지만 안정화 값만 다르단 소린데.. 이걸 전압 좀 더 주더라도 클럭을 높여버리는게 바로 오버클럭입니다. 제조사의 안정권인 전압보다 더 높은 전압을 주기 때문에 발열도 높아지고 안정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쿨링을 강화하고, 전압세팅을 적당히만 조절하면 클럭을 높여서 실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작업을 오버클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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