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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8 17:52
아이패드나 갤탭이면 모를까, 스마트폰은 아직 동영상(특히 쾌적하게 봐야되는 인강)이라면 PMP에 많이 밀립니다.
요즘 PMP 인기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린러브님의 사용목적에는 매우 적합하지요
10/09/28 17:56
동영상 목적이면 당연히 피엠피죠....스마트폰은 화질, 인코딩, 배터리에서
최신형PMP와 비교도 안됩니다. 가령 코원V5같은경우 무인코딩으로 웬만한 HD도 다 돌아가는데요.
10/09/28 18:15
저도 동영상+간단한 인터넷+@(사진,만화,소설) 때문에 PMP 살려고 하다 패드쪽 때문에 기다리고 있답니다.
근데 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그냥 PMP를 사야될지 고민 되더라구요. 코원 V5W가 인터넷만 부드럽게 잘 되면 고민없이 질렀을텐데 이게 젤 아쉽더라구요. 액정이 쬐금 작은것도 아쉽고... 만화나 소설 볼려면 5.6인치~7인치가 최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재론 5인치 정도 크기에 1080P 동영상, 긴 재생시간을 원하시면 빌립 HD5 클리어 액정이 약간 작더라도 1080P에 인터넷 가능, 적당한 배터리 타임, 지속적인 펌웨어나 A/S를 원하시면 코원 V5W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아니면 패드쪽이 더 나오길 기다리셔야 되요. 망할 갤럭시 탭 너무 비싸.. T.T
10/09/28 18:28
스마트폰 샀지만(아이폰4) 동영상은 구형 PMP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강&동영상 재생은 PMP가 압도적입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에 몇개 넣어서 시험삼아 봤는데 쪼매난 화면에 속이 터져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인코딩이 필요없는 갤S도 지켜봤지만 일단 해상도도 차이가 있고 화면도 4인치면 스마트폰 중에서는 대형이지만 PMP에 비교할 바는 아니죠.
10/09/28 20:46
동영상 목적에 따라 다른데
파일만 재생할 목적이면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합니다. 근데 인강의 경우는 다운형식이 아닌 웹재생이 있는데 이런 경우 재생이 안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10초단위로 앞뒤로 움직이거나 구간반복같은 세세한 기능은 없다 보니 단순히 드라마, 쇼프로그램의 재생에만 그치는 정도입니다. 즉, 학업을 목적으로 한다면 pmp나 넷북으로 가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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