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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3 23:24
솔직히 듣도 보도 못했는데 오늘 갑자기 검색어 막 올라서 대체 뭔가해서 알아봤는데
홍보알바가 반이상인 듯 하구요 어느 특정 지역 이마트 매장에서만 팔던게 잘되니 이걸 전략으로 쓰는거죠 단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게 코스트코피자처럼 빅사이즈이고 가격이 싸다보니 우리 18일에 판다고 해놓으면 사람 심리라는데 '피자가 크고 싸니 한번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만들겠죠 다 판매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9/13 23:28
제가 그 기사를 보고 어이없었던게 뭐냐하면 이마트 상봉점에는 이미 몇달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연지 한달인가 두달만에 매장 철수했었죠. 이마트에서 볼때마다 줄을 서기는 커녕 한번도 다른 사람들 카트에 피자박스가 실린걸 본적이 없습니다. (뭐 상봉점 특성상 이마트 앞 걸어서 5분거리에 코스트코가 있긴 하지만요) 지금은 그 자리에 핫바를 팔고 있더군요.
10/09/14 00:48
제가 이마트 알바할때 6월달에 이마트피자를 먹었습니다. 체육대회 회식용으로 ^^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딱히 맛있다기보다는....그냥저냥....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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