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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8 14:22
한과나 버섯 같은거 괜찮아요.
백화점가면, 추석선물셋트로 포장 예쁘게 해서, 많이 팔꺼에요. 10만원 정도면 괜찮은거 구입 가능해요.
10/09/08 15:41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차례상에 올라가는 식품 중에 가격 적당한 걸 고르는 방법. 곶감이라든가 육포라든가.
또 하나는 비타민 영양제 등을 사는 방법 =.=;; 백화점에 가시면 이것저것 선물 종류도 가격도 다양하게 갖추어 놓으니까 막연히 생각하시는 것보다 직접 둘러보시는 게 좋을 것이에요.
10/09/08 17:06
전 예전에 과일+꿀+사골세트 이렇게 보냈던것 같네요.. 15~20정도 들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잘돼서 지금은 결혼했고요
근데 문제는 08년에 너무 선물을 많이 주니까.. 09년에 조금 적게드려도 실망하시더라는.... 그리고 올해는 부담돼서 벌써부터 걱정된다는...... 크 첨부터 넘 과하게 주지 마셔요~~
10/09/08 18:11
결혼 생각하시면 첫방에 크게 지르세요 크크 아버님이 술좋아하시면 발렌타인30년 한번 사가세요
보는 눈이 틀려집니다. 첫인상을 잘 보여주면 다음에 조금 실수해도 좋습니다. 일단 여친이 님의 경제상황이 어떤지 알게 하고 지르세요 본인의 능력보다 3배정도 쓴다라고 보이면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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