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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4 16:11
저도 영화를 좋아해서 1년에 30번 정도 갑니다.
올해 본 것 중에 기억에 남는걸 읊어보면 인셉션, 드래곤 길들이기, 셔터 아일랜드, 블라인드 사이드, 하모니, 웨딩 드레스, 패러노멀 액티비티, 위대한 침묵 정도가 떠오르네요.
10/09/04 16:55
시, 인셉션, 예언지가, 인 디 에어, 그린 존이 좋은 영화의 조건을 많이 갖췄구요.
오락영화로는 A특공대, 나잇 앤 데이, 킥 애스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장르영화로는 크래이지, 피라냐 정도.. 장르영화는 워낙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다 보니 추천드리기가 좀 꺼려지네요. 그 외에 추천드린다면 셔터 아일랜드, 인빅터즈, 허트로커, 테이킹 우드스탁.
10/09/04 18:09
악마를보았다 추천합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보고난후 실망을 금치 못했다, 기대 이하다, 쓰레기 영화다, B급 고어물보다도 못하다 등등의 혹평을 하고 있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최민식과 이병헌의 연기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거의 모든분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보는내내 마음이 불편했다고 하던데 저도 물론 그랬습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그만큼 현실성이 살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오히려 좋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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