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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4 15:25
공부하는 요령이라면야 인강에서 강사가 찍어주는 것들 열심히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_-;;
설마 나오랴 싶은 것들도 정말 나오고(경기선행/동행/후행지수), "이거 시험에 나옵니다" 하는 문구들이 객관식 보기로 거의 유사하게 출제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협회문제집은 양 많으니 비추드립니다. 어차피 100점 만점에 60점만 넘으면 되니까 요약+문제집으로 때우시면 됩니다. 인강보고 요약집 읽고 문제 풀고 틀린 것 체크하는 식으로 하면 아마 무난하게 붙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주일 공부해서 붙는 분들도 꽤나 많더군요. 화이팅입니다.
10/09/04 16:58
전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 까페에서 받을 수 있는 모의고사 한 10회정도 풀고 나서 교재를 봤습니다. 이 때 점수는 2~40점 정도.
그랬더니 모의고사에 계속 나오는 문구들이 교재 속에서 다시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런 식으로 익히고 또 모의고사 풀고 모의고사에 나오는 모든 지문이 어떤 맥락에서 나오는 말인지 알게 될 때까지 합니다. 이 때 점수는 50~70점 이와 별도로 계산문제는 알면 쉽기 때문에 무조건 다맞아야 합니다. 인터넷 까페에 보면 계산문제만 모아 놓은 프린트물이 있는데 그 문제에서 미지수x를 여기저기로 혼자 바꿔가면서 풀어보세요. 계산문제의 유형은 몇가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몇가지에서 어딜 x로 놓아도 신속하게 찾을 수 있으면 됩니다. 시험보고 나오면서 잔뜩 들고 갔었던 교재랑 프린트물을 쓰레기통에 버린 기억이 납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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