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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1 02:02
1. 개인적으로 이올이나 99한화나 전력면에선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부분적으로는 99한화가 앞서는 부분도 있고요. 따라서 99한화를 이올로 전환하시는 것 보단, 99한화는 따로 놔두시고 삼올을 듀얼덱으로 맞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팀올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쓰던 용병도 가능합니다. 3. 아무래도 타이밍이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10/09/01 08:31
1. 롯올유저로써 삼올도 상당히 좋은덱인거같습니다.
키스톤의 쌍하점부터해서 다재다능한 덱인거같네여. 3.그냥 타이밍입니다. 타이밍만 좋으면 노리는곳이 아니고 살짝 걸치기만 해도 역풍이고 뭐고 바로 넘겨버리더라구요. 4.보통 역속이면 패널티가 있다보니 그냥 선수를 바꾸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순속으로 10%의 능력치가 올라가는데 레어면 거의 엘리급 포스를 내니까요 무속이면 그냥 딱 중간이라서 괜찮은거같기도 하지만 순속일때 처럼 강력한 포스를 내지 못하는게 맞구요. 저도 무속 01롸드 쓰는데 지금은 걍 속성있는걸 쓸걸 하고 약간 후회도 되더라구요.
10/09/01 11:51
1. 삼타올이 강력한 이유는 쌍하점의 존재 때문입니다....
삼올은 박진만-김성래 타올은 이종범-김종국 으로 키스톤 하점이 가능하죠.. 이게 사기라는겁니다. 갠적으로는 스피드가 둘다 상인 타올이 더 좋은거같아요 그대신 삼올은 무지막지한 물량이 있죠. 타올같은경우는 비/눈 대타가 좀 부족한 편인데, 삼올은 해/구름/눈/비 모두 양질의 대타들을 보유하고 있고, 외야/내야 할것없이 백업은 물론 백업의백업까지 완벽하게 갖춰지는 팀입니다. 계투도 그렇구요. 3. 쩍번은 흠.. 뭐랄까 당겨치는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제가 홈런치는 요령은 몸쪽 위는 빠르게 D스윙, 아래쪽은 역풍일때는 절대로 A스윙 하지않습니다. 풀어서 S로 안타만 노립니다. 그대신 순풍일때는 아래쪽도 A스윙으로 자신있게 해주면 쩍쩍 날아갑니다. 4. 무속은 일정 능력치 이상이 되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컨택트/파워 86~87이상 되면 날씨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해주는 무속도 괜찮습니다. 단 81이나 82같은 무속 써보시면... 써보시면 압니다. 재미가 없어요; 특히 외야의 경우 무속 외야는 에러도 많이 나는 편인데, 제 생각에는 속성이 있는 선수는 역속에는 슬라이딩을 잘 안하게 되는데 무속은 아무떄나 슬라이딩을 하게 되서 에러가 더 많아지는것이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10/09/01 12:37
0. 마구는 팬심입니다. 저도 많은덱 해봤는데(쌍방울에 클블에 신시네티 텍사스 시애틀) 결국 질려서 팀올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주케로 하시고 2번덱이나 3번덱에 여러개 하셔도 됩니다.(여유가 있으시다면) 전 99한화 이올 빙올 돌아가며 합니다.
제가 가장 재밌어 하는건 장종훈 유격 홈런왕을 필두로 한 눈구름이올입니다. (전 좌익무속 이영우는 좌익 스페들이 좋아서쓰지 않습니다.) 비 김수연-데이비스-눈 이정훈-구름 로마이어-눈 장종훈-눈 유승안-구름 이범호-지명 무속 고원부-구름 전대영 타선입니다. 백업도 좌익 해 이영우 구름 이강돈 눈 조원우로 돌려쓰고 이정훈은 송지만 로마이어는 스페 김태균 장종훈은 황대연이나 정경훈 송광민 유승안은 김상국 이도형 이범호는 강석천 지명엔 날씨별로 대타 임수민은 치멜리스등 날씨별 스페를씁니다. 1. 하점이 하향이 되며 가격이 내려가고 빠르고 높은 수비력에 공격력이 좋은 유격수를 사용하는 일도 최근 빈번해졌지만 하점이 좋긴합니다. 이것이 이올과 삼올의 차이죠. 이올도 99한화에 비해서 백업이 좋은거지 삼올의 백업은 더 화려합니다. 2. 가능합니다. 3. 99한화가 뻥덱이라는 말은 예전파워 10일때 이야기고 엄밀히 말해 외야가 좋은 벨런스 덱입니다. 데이비스 로마이어 장종훈 임수민까지만 넘길만합니다. 그외 송지만 이영우 강석천은 장비가 좋거나 순풍이 아닌한 푸는게 납니다. 담장끝에서 멈추는게 당연합니다. 파워최상이 둘셋이 넘어가는 덱도 있는데요. ..마구마구에서의 타격은 확률입니다. 타이밍이 정확하다고 100프로 홈런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동네로 시작하셨을때 밑에 타이밍 게이지를 보셨을텐데 중간에 맞아도 안타는커녕 땅볼나오는 경구도 많죠. 상대 투수 구위 체략 구질과 바람 스윙에 따라 다릅니다. 높은공을 다운스윙해서 넘어가는 일도 빈번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이범준(이범호)의 높은공 다운스윙 홈런이 많이 나옵니다. 당겨치는 연습을 많이 하시고 바람따라 보내는 연습도 하다보면 금방 늘겁니다. 4. 무속은 날씨 보너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아쉬워서 그런 겁니다. 날씨별로 백업이 등장한다면 공격력이 극대화에 좋죠. 다맘 안정감있는 수비가 필요한 외야의경우 무속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로스터도 여유가 생기고요. 데이비스 해적응이 이올엔 좋습니다. 삼올분들은 최익성을쓰시더라구요.
10/09/01 13:44
1. 쿠쿠칰이 아마에서는 최강 셋덱중에 하나지만 프로로 오면 달라지죠 레어 제한수가 다르니깐요
보통 많이 들 갈아타시죠 이올 또한 좋습니다. 뻥덱이거든요 마구에서는 똑딱보다<<<<<<<<<뻥이니깐요 용병쓰시면 파 최상이 3명에서 4명까지 나오더라고요 또 류현진이라는 사기투수를 사용할 수 가 있죠 삼올이 진정 좋다고 평가받는 부분이 화려한 백업진때문입니다. 쌍하점도 좋지만 키스톤이 느리고 하점이 너프되면서 아쉽죠 타올이 그 스핏에 쌍하점이라는 부분에서 강점이고요 2. 용병을 사용할 수 없는것은 연도덱과 올스타덱 국대 입니다. 이올에서 사용하던 용병이라면 당연히 삼올에서도 사용가능하고요 하지만 각팀마다 구멍이 달라서 이올에서 쓰던 용병을 삼올에서 사용할지 모르겠네요 3. 쩍번이야 무조건 운이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쩍번도 있는데 타이밍이 가장 중요할겁니다. 스윙이야 공의 구질하고 바람만 잘타면 됩니다. 그때 그때 다르죠 4. 무속이 안좋은 이유는 순속의 폭발력이 없어서 그렀습니다. 계투투수의 경우에는 무속은 없는 셈치죠 보통 다들 순속계투를 쓰니깐요 삼올이나 이올의 경우 대부분이 데이비스나 최익성 쓰시는데 그 두선수를 능가할 선수도 없죠 스핏도 안정적이고요 또 무속류는 날씨 잠재 띄우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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