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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1 23:26
볼프강 아메데우스 모짜르트 - 마술피리
그유명한 예전 델몬트 선전에 조수미씨가 밤의여왕 아리아를 불렀는데 그 곡이 이 오페라에 나옵니다.
10/08/31 23:39
오페라라면 역시 비제의 카르멘부터. '초보라도 끝까지 졸지 않고 들을 수 있다'는 명성에 걸맞게 (^^) 익숙한 멜로디의 흥겨움이 넘쳐납니다.
10/08/31 23:59
제가 테너라서 그런지
성악가들중에서 테너인 롤랜도 빌라존(비야손)과 후안 디에고 폴로레즈 이 두사람 음악을 제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음악 파일은 거의다 테너 아리아 밖에는 없네요 ... 듣기만 해도 '아 이거!'라고 생각되는 대표적인 오페라 아리아중 하나는 바로 하이xx 광고로 유명한 리골레또 中 'la donna e mobile(여자의마음)' 과 라 트라비아타 중 'Brindisi(축배의노래)'가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네요. 제가 테너라서 테너 아리아 3곡만 추천하겠습니다. 오페라 라 보엠 중 'Che gelida manina(그대의찬손)', 토스카 중 'E luce van le stelle(별은 빛나고)', 투란도트 중 'Nessun dorma(잠못이루고)' 테너 아리아 중 가장 유명한 곡중 3곡입니다. 그밖에 추천곡으로는 Cazellnu님께서 답변해주신 밤의여왕 아리아,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하바네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나는 이거리의 만물박사)', 피가로의 결혼 중 'Non piu andrai(더 이상 날지 못하리) 등등 주옥같은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갑자기 적으려니 생각나는 곡이 별로 없네요 ;; 게다가 남자아리아 위주로만 알려드렸네요... 제가 적은 이 곡들은 수많은 아리아 중 극히 일부입니다. 여자 아리아는 다른 분들이 알려주시겠지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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