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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1 19:15
체육대회는 포기하세요.다 낫지도 않았는데 운동하면 또 다치게 되고 그러다가 습관적으로 발목이 꺽이는 상태가 되실수도 있습니다.
다쳤을때 처음에는 붓기를 빼기 위해서 얼음 찜질을 하세요.붓기가 다 가라앉으면 온찜질 하시면 됩니다.
10/08/31 19:42
왠만하면 이번엔 포기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발목이 접질려서 인대가 다치게 되면 보통 누구나 다 습관성이 되어버립니다. 왜 습관성이 되어버리냐 하면 가장 큰 이유는 처음에 다쳤을때 잘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99% 완치 될때까지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1년전에 왼쪽 발목이 꺽였었는데 그 다음날 깁스한거 답답하다고 바로 풀러버리고 할거 다하다가 1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뛰거나 축구하면 아픕니다-_-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10/08/31 20:28
제가 고3때 완전 똑같은 방식으로 다쳤었는데... 포기하세요. 첨에 치료 잘 못하면 계속 다치게 돼요. 군대가서 행군할 때 마다 고생 많이 했고
고등학교 졸업한지 7년이 지난 지금도 공차고 던질 때마다 발목 다칠까봐 전전긍긍합니다.
10/08/31 20:33
제가 습관적으로 발목인대가 늘어나는 케이스인데..
정말 나중에 가면 힘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막 그냥 잘 걷다가 혼자 발목이 꺽이면서 넘어지기도 합니다.
10/08/31 20:29
이번 대회는 포기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친구분의 발을밟고 착지해서 다쳤는데 인대가 늘어날 정도밖에 안됬으면 정말 경미한 부상이에요. 농구선수들이 가장 심하게 다칠때가 바로 점프 후에 착지과정에서 상대선수의 발을밟고 넘어지는(접질리는)거죠. 인대파열로 인한 수술까지 안가신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0/08/31 21:23
방법 없습니다. 무조건 완전 깁스 한달 하시고 물리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도 완치는 안 됩니다. 그깟 체육대회 때문에 평생 조금이라도 더 아플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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