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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9 04:52
전 무한도전 애청자인데 확실히 정형돈씨가 웃겨진 건 맞는데 딱히 기억은 나질 않네요;
그냥 소소하게 웃긴다는 느낌이지 임팩트는 좀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10/08/29 05:50
그동안 재미없고 비호감인 정형돈이 요즘 좀 웃기는데.. 그동안에 정형돈팬들의 쌓인 연민과 동정심이 발휘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도 어색하고 그닥 웃기는거 모르겠습니다.
10/08/29 07:33
대세가 된건 올해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장기파업 이후에 방영된 200회에서 부터 뚱스로 탄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그 이후로 쭉 치고 올라왔습니다.]
따지고 보면 꽤나 최근의 일입니다.
10/08/29 07:50
결혼 후부터 엄청난 자신감 상승과 동갑내기 길의 등장으로 분위기를 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결혼 전후를 비교해 보면 표정부터 다르죠.
10/08/29 09:36
롤러코스터로 대박쳐서 자신감을 얻었고 노홍철 옆자리로 옮기면서 슬슬 살아나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유돈노팀이 알래스카에서 대박치고 나서 케미가 좋아지더니 이젠 명수옹과 함께해도 빵빵 터집니다~ 물론 길이가 들어와서 병풍뚱보역활을 계속 해주는 이유도 있구요
10/08/29 18:36
짜증내는 도니가 호감으로 바뀐건
yes or no특집에서 '짜장면주세요!! 짜장면!!' 여기서부터죠 크크 댓글남기는데 정현돈씨가 직접 귀에다 이야기하는거같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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