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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4 12:05
6월즘인가 Raw에서 시나vs펑크 경기 도중 넥서스가 난입해서 난장판을 벌였습니다.
닥치는대로 부수고 시나를 떡으로 만들어 버린뒤 부터 계속 매쇼마다 난입해서 닥치는대로 깽판을 부리면서 기존의 선수들과 마찰이 생겼습니다. 선수들을 집단으로 린치하고 기존선수들(시나를 중심으로) 대항하기 시작하면서 거의 매주 넥서스난입->기존선수들의 대항->넥서스 경기장 위로 도망 이런식으로 진행되서 섬슬까지 오게된거구요. 그와중에 기존선수들간에도 마찰이 생겨서 나가네 마네(에지&제리코) 이러다가 섬슬 마지막 Raw 그러니까 이번주에 벌어진 Raw에서 다시 합류하기로 했고 아마 그레이트 칼리도 습격당해서 못나오니 누군가 하나 들어올텐데 에반본이 합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쪽으로는 미즈가 머인뱅 이후 쉐이머스 오튼이랑 엮이고 있고 섬슬이후에 머인뱅을 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Raw는 저게 굵직한거고 스맥은 케인배의 언더 습격 범인 찾기 놀이를 계속 하다가 레이를 범인으로 지목해서 둘이 진실을 밝히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스웨거는 타이틀 뺏긴 이후로 살짝 물러나서 왠지 MVP랑 대립할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SES도 분열되나 싶었는데 의외로 머큐리 영입후로 활동하고 빅쇼를 린치해서 섬슬에서 대결하게 되었구요. 지글러와 비키가 결합하면서 계속 코피 타이틀을 노렸는데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스맥은 딱히 뭔가 재미가 없어졌어요 -_- 눈에 띄는 부분이 많이 줄었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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