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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4 01:42
첫 캐릭터는 마도성이나 치유성 등 장비를 덜 타는 직업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딜러들 장비가 점점 상향평준화 되어가기 때문에..
아이온은 게임 홈페이지 자체가 워낙 잘 되어있기 때문에(파워북) 며칠 눈팅하시다 보면 정보는 금새 익히실 수 있습니다. 직업게시판을 잘 둘러보세요. 음.. 마족 레벨업 코스나 파밍 코스는 어느정도 말씀드릴 수 있는데 천족은 잘 모르겠네요.
10/08/14 02:57
우선 첫케면 마족보다 천족을 더 추천합니다
용계진격이후론 접었지만 우선 그전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길이 마족이 더 어렵습니다 아이온은 날개 라는 특성때문에 추락이 굉장히 중요한데(낙사) 심지어 30~30반까지 가는(가야만-_-)던전에선 마족의 경우 날아가야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날아가다가 용암에 디이면 홀롤로로로로로로로로롤하는 분위기였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검성 수호성의 경우 비추입니다. 어쨋건 중저렙의 경우 검성 수호성이 탱킹을 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아이온이 인던을 많이 가는 관계로 길을 다 알아야되고, 운전도 할줄 알아야합니다 즉 첫케로 수호나 검성은 무리죠 대신 아는사람이 하고있으면 조금 괜찬아집니다 배우면 되니깐요 살성은 템빨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인던갈때 어이없게 면접 이라는걸 봅니다-_- 그 사람이 어떤 템을 차고있는지 확인한 다음에 파티에 받아주죠 그리고 남성분이시라면 치유는 비추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재미가 없습니다-_- 모든 케릭이 그렇듯이 힐링계열은 재미가 없다는게 너무 큰 문제입니다 (물론 매력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비슷한 계열로 호법성이 있는데 이것 역시 때리긴 하는데 그닥... 그리고 불패던가?? 쓰기전까진...흠,.. 그래서 템빨 그닥 안 타고 딜링도 되고, 파티도 힘들지 않게 구해지는 마도성 추천합니다 저도 올해 초에 아이온 처음할때 친구랑 맨땅에 헤딩했었는데 30?? 쯤 되서 불신 이라는 곳에 가게 될때쯤 되면 아이온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부는 무리였구요 =) 전 만렙풀리면서 접었고 지금의 친구는 사람들이 사냥 같이 가자고 하는 수준의 살성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너무 똑똑한건지 엔씨가 잘 만든건진 모르겠지만 결국 미션은 미션일뿐 인던사냥밖에 남지않는 아이온이라... 아.. 아이온하면서 신기했던게.. 와우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파티사냥 끝난뒤에 신기하게 사람들끼리 친구추가를 합니다-_-; 그래서 마냥 노매너로 사냥할순 없죠 탱커나 사제계열은 숫자가 확실히 모자라기 때문에 그런진 모르겠는데 이런 문화가 좀 심합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게 생성제한이라는게 있는데 천족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서버에는 천족생선제한이 걸립니다 그럼 난 마족의 임요환이 되겠어 하면서 마족 고르시면 썰리다가 접습니다-_-; 그냥 기다렸다가 천족 생성하는걸 강추합니다-_-;
10/08/14 04:16
친구 이야기로는 패치후에 현질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서 유지가 어렵다고 하던데 (그나마 돈 안드는 치유였습니다. )
라이트 유저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닌듯 합니다. 작년에 할때도 돈 없으면 십부장때문에 어비스에서 무한 닥사 or 렙 올리고 암포에서 무한닥사 였는데 지금이라고 딱히 바뀔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공홈이나 인벤 같은 관련 사이트 보시면 자료 정말 많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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