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11 19:23
군 전역 직후에는 하루 4시간자고도 버틸만 했지만..
이제는 하루에 7시간 이상 못자면 몸이 못버티더군요. 혹여나 혈액형이 ab형이라면 아무리 많은걸 하고 싶고 시간이 없어도 잠은 푹 자주어야 제대로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글을 어느 책에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혈액형분류로 나누어졋던 책이니 크게 신경쓰실일은 없고.. 서현양 말을 빌어보자면 10시에서 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면 피부 재생이 가장 빨리된다더군요. 참고하세요.
10/05/11 19:30
요새 잠 좀 줄여서 10시반~4시반 정도 자는데 괜찮더군요... 하루가 확실히 길어진 느낌..
뭐 잠자는 걸 좋아하지만 쏟아지는 과제와 보고서 때문에...ㅠㅠ
10/05/11 19:36
평소 7~8시간씩 잠에도 상당한 피로현상을 느끼고 주말에는 12시간~14시간 이상 자는 저로서는 6시간씩 매일 잔다면 과로로 쓰러질 것입니다.;;;
10/05/11 19:54
저는 보통 7시간을 기준으로 갈리는 듯 해요.
그 이하로 자면 피곤하고, 이상자면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4시간 자나 6시간 자나 일어날때는 4시간 잤을때가 훨씬 죽을 것 같지만, 잠 조금만 깨면 비슷한 느낌...
10/05/11 19:56
어제 한판만 하고 자야지 하고 1시 30분에 컴터 켰다가 3시30분까지 하고.. 4시간 조금 못되게 자고 나왔는데 지금 멍~하네요...
평소때는 6시간 정도 자고.. 주말엔 7,8시간 정도 잡니다... 금요일 같을때 기분좋으면 4,5시간씩 자기도... 잠은 잘수록 늘고.. 안잘수록 줄지만... 너무 줄이면 피곤하더군요..
10/05/11 20:13
제가 약간 불면증 비슷한게 있어서 보통 4~5시간정도 자는데요. 여기에 적응되어서인지 이제 7시간 이상 자면 오히려 피곤하더라구요.
10/05/11 20:19
잠을 조금만 자도 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유전자가 숙면을 도와 주는 것인지 덜 졸리게 하는 것인지 어떻게 작용하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그 외에 나폴레옹 같은 사람은 두시간 자기도 하고 그랬다고는 하지만, 낮에는 말 위에서 꾸벅꾸벅 졸았다고 합니다. 잠을 조금 자면 수명이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도 있구요. 무작정 잠을 조금 잔다고 부러워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05/11 20:59
하루에 한시간 운동하면 한시간 덜자도 되더라구요. 숙면 때문인지.
꾸준히 운동할 땐 5시간만 자도 충분해요. 안그럴 때는 6시간 정도 자야 하루가 개운합니다.
10/05/11 22:29
제 여자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현재까지 15년을 하루에 많으면 4~5시간 적으면 3~4시간 잡니다...
단명할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