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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7 07:04
저두 그랬는데..
발톱에 감각이 없더라구요.. 발가락은 있는데.. 그래서 그냥 발톱깎이로 다 깎았는데... 그 발톱 밑에 다른 발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뽑아버렸습니다.. 그대신 발톱이 잘 안자라고.. 모양이 안이뻐졌네요.. 병원가서 깨끗하게 뽑아서 다시 발톱 자라면 이쁜지는 모르겠네요 ㅠ
10/05/07 08:00
저같은 경우엔 한 5~6개월정도 멍이 든 상태에서 새발톱이 날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새발톱이 나면서 죽은발톱이 빠지더군요.
이상은 없었습니다.
10/05/07 09:03
병원가서 피좀 빼달라고 하면 빼줄겁니다. 그냥 두면 윗분들 말대로 발톱이 죽어서 뽑아야 될거에요.. 뭐 물론 밑에서 발톱은 다시 자라겠지만요.
10/05/07 13:59
저도 군대에서 시위진압 하다가 쇠파이프에 맞아서 발톱이 다 멍들었었는데요
가만놔두니깐 처음엔 멍이 그대로있다가 나중엔 그냥 흙처럼 쏟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칼로파냈더니 안에가 속빈강정이 되었다가 나중엔 살로 채워지더라구요.... 근데 맞은 발톱은 찍힌그대로 그자국 그대로 4년간 새로 자라도 그대로 있다가 좀 무리해서 살안쪽으로 발톱을 잘라내니 자국까지 없어졌습니다. 시간지나면 없어지긴하는데 그게 좀오래걸립니다. 사는데는 지장없습니다 흐흐
10/05/07 15:29
제 생각에는 의료분야만큼은 인터넷 댓글을 믿기보다는 직접 병원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댓글 믿고 가만히 있다가 잘못 되면
책임져줄 사람이 없잖아요. 병원비가 초기진료비는 3천원이면 충분하니 우선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10/05/07 17:40
여자분이시고, 손톱이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를 권하겠습니다만,
남자고 발톱이라면(모양이 흉하게 나아도 별 상관없을 것이라는 말), 그냥 사셔도 무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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