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5/07 05:37:32
Name 멜로
Subject 91년생 대학교 1학년이 조언을 구합니다.
여름방학때 입대를 하려고 합니다.

기계공학과 대학교 1학년입니다. 미국에서 대학교 다니고 있어요 이번에 1학년 마칩니다.

주위분들이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서 인생이 시작되는거라고 해서 이왕이면 일찍 갔다오려고 합니다.

다만 갔다오면 머리가 굳어서 공부가 유연하지 못할거라고 다들 그러더군요 특히 공대는 중간에 끊어지면 영향이 커서 아예 일찍가던가 아니면 아예 늦게 가라고들 하더군요

입대 타이밍을 친절하게 알려주실 피잘러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번에 잃어버린 여권은 다행히 찾았어요~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살표
10/05/07 05: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후배는 보고 가시는게..

2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가시는게 어떨까요?
10/05/07 07:02
수정 아이콘
그냥 일찍 다녀오는게 가장 좋습니다 -_-...
10/05/07 07:15
수정 아이콘
화학공학과 대학생입니다...
저도 빨리 가는 것과 후배들을 보고 가는 것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2학년을 마치고 갔다왔지만...
일찍 갔다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10/05/07 07:15
수정 아이콘
군대는 일찍 갔다오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전역후가 걱정이시라면 차라리 졸업하시고 장교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병은 처음에 자기 시간이 그다지 없으니까요. 아 장교도 그럴려나...
카츄사에 지원해보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10/05/07 08:02
수정 아이콘
보통 일찍 군복무 끝내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러니 공군이나 해군보다 육군으로 빨리 가는 것을 추천해요.
학교빡세
10/05/07 08:36
수정 아이콘
저는 1학년 끝나고 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국학교라서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한국 공대같은 경우에는 1학년때 간단한 수학과 물리, 화학, 컴퓨터언어등의 기초를 배우고 2학년때 본격적인 전공을 시작하는데요.
저같은 경우 2학년 마치고 갔다가 돌아와서 3학년 과목을 들으려니 연계된 2학년 과목들도 기억이 안나고 머리가 굳어서 한동안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또 아무래도 군대가기 전과 복학 후 성적에 차이가(뭐 이건 노력문제지만요) 있기때문에 일찍 갔다 오는게 나중 성적을 위해 나은것 같습니다. 아예 4학년 마치고 갈께 아니라면요...
가만히 손을 잡
10/05/07 08:58
수정 아이콘
아...91학번으로 보고 들어왔네..
안갈게 아니라면 1학년 마치고 갔다오는게 진리입니다.
방황의끝
10/05/07 10:00
수정 아이콘
일찍 가는게 진리에요,,,갔다오면 알게됨,,,
게임중
10/05/07 10:52
수정 아이콘
저도 후배 보고 갈께 아니라면 1학년 마치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전공은 2년째부터 시작이니까요. 빨리 가는게 좋기도 하고.
WizardMo진종
10/05/07 10:54
수정 아이콘
근데 후배는 왜 보고 가는거죠?
10/05/07 11:41
수정 아이콘
그냥 다 필요 없어요. 일찍 가는게 진리에요
강해민
10/05/07 12:56
수정 아이콘
군대는 정말 다 필요 없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다녀오는것.
그리고 몸 건강히 전역하는것.
그거슨 진리.
어머니의아들
10/05/07 16:51
수정 아이콘
대학 졸업 후에 가실 게 아니라면,

2학기 기말고사 보고 바로 입대하는 쪽으로 하세요.

그 게 최곱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1062 혹시 킥보드에 관해 잘 알고계신 피지알러분 계신가요 한듣보2224 10/05/07 2224
81061 외국인이 한국에서 싸게 핸드폰 쓰는 방법 [3] nicht2334 10/05/07 2334
81060 저그전에서 무탈 컨트롤 질문입니다 [2] Roro2603 10/05/07 2603
81059 뮤지컬 올슉업 어떤가요? [2] 오뱅2116 10/05/07 2116
81058 CATIA 잘 하시는 PGRer 분 계시는지... 늘지금처럼2083 10/05/07 2083
81057 안경은 왜 이렇게 비싼가요? [31] 쿠루뽀롱8319 10/05/07 8319
81056 핸드폰 쇼킹스폰서기본약정이라는것에 대해서.. [10] 석호필1894 10/05/07 1894
81055 스모킹에이스2 ost 질문 (스포X) 김병장님2211 10/05/07 2211
81054 발톱에 든 멍이 안 빠지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8] 비내리는밤6842 10/05/07 6842
81053 91년생 대학교 1학년이 조언을 구합니다. [18] 멜로2990 10/05/07 2990
81052 스테로이드 약물 관련 질문 [2] 탈퇴한 회원1946 10/05/07 1946
81051 대학축제때 부를노래 ... [9] 닥치고메여신3862 10/05/07 3862
81049 우연을 가장한 진짜 멋있는 첫만남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40] DEICIDE5061 10/05/07 5061
81047 요즘 저렴한10인치급 노트북 질문이요~ [2] 오즈메이커1958 10/05/07 1958
81046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ㅜㅜ [19] 꺼먼안개1965 10/05/07 1965
81044 도난현장 CCTV 파일을 편집가능한 avi 등등의 파일로 바꾸고 싶습니다. [4] 상길이5558 10/05/07 5558
81042 오늘 하나대투 MSL 다시 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 WestSide2049 10/05/07 2049
81041 과외 할 때 준비 많이 해 가시나요? [17] Anabolic_Synthesis13054 10/05/07 13054
81040 갑자기 아주 뜬금없는 해괴망측한 질문입니당!! [5] Qooluck2099 10/05/07 2099
81039 핸드폰 요금제 관련 질문입니다. [2] 포포탄2190 10/05/06 2190
81038 어버이날 선물 [4] 길태훈2097 10/05/06 2097
81037 과외관련 질문입니다. [5] Unlim2136 10/05/06 2136
81036 미드 로스트 관련 질문입니다. 스포주의. [3] 탈퇴한 회원2167 10/05/06 21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