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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15:44
수술후 3개월은 필수로, 6개월까진 권장으로 선글라스를 쓰고다니고 햇빛을 최대한 피해다니라고 하는데 2달후에 군대간다면 글쎄요;;
물론 3개월 꼭안써도 되긴 합니다만 제가 1달정도만 쓰고 안쓰고 다녀서 시력회복이 최대한으로 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몹시 후회중입니다.
10/05/06 16:35
Case by Case인듯 합니다.
저는 꽤 오래전 라식을 했는데 (거의 10년 가까이...) 선글라스 없이 그냥 다녔는데 지금도 1.5씩 나옵니다. 군대에서 안경 불편했던거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하고 가셨으면 하네요 ^^;
10/05/06 17:28
2달은 좀 애매하네요. 시력회복은 곧바로 되긴 합니다만 보통 최소 1개월 정도는 눈을 조심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최소'가 1개월이고 대략 3개월 정도는 생각해야 하는 데다가... 3개월 정도 후에 한번 정기검진을 받거든요. 그리고 훈련소에서는 눈을 많이 쓸 일은 없겠지만 몸을 쓰다 보면 눈에 충격이 갈 수도 있고 특히나 화생방 같은 경우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좀 신경도 쓰일 거 같은데.. 저라면 편하게 갔다 와서 할 거 같네요;
가격은 요즘 많이 낮아져서 200 아래로 가능할 겁니다. 병원은 강남 쪽 라식 안과로 검색해 보시면 유명한 곳들이 두세군데 있을 건데 무조건 수술 건수가 많은 곳에서 하세요.
10/05/07 01:26
수술후 3개월은 필수라는건 라섹얘기 아닌가요? 라섹은 6개월동안 관리 정말 잘해줘야 하는걸로 알고있구요.
라식은 딱히 선글라스 끼고 그런거 없구요. 라식같은 경우야 다음날부터 정상생활 가능하다지만 적어도 한달은 관리 잘해줘야하는걸로 알고있구요 저같아도 불안해서 군대 제대하고 라식하겠습니다.
10/05/07 01:48
제 생각에는 군대 다녀오신 후에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저도 물론 다녀와서 라섹을했습니다)
군대가시게되면 눈관리가 힘들뿐더러 눈에 어떠한 충격이 주어질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다녀오신후에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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