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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3 21:17
전 개인적으로
뮤직컬은 대학로 소극장에서 하는게 최고더군요. 오히려 큰 극장보다는 소극장이 더욱 집중이 잘됩니다.(?) 개인적으로 김종욱 찾기 강추 합니다. <a href=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8007525&Point=N target=_blank>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8007525&Point=N </a> 여자분과 재미있는 시간 가지세요.
10/05/03 21:53
김종욱 찾기 재미있습니다. i love you도 아주 괜찮다더군요. 둘다 인기가 많아 오래도록 상연되고 있는 소극장 뮤지컬로 알고 있습니다.
10/05/03 21:58
그런데 인기있는 공연들이니만큼 사실 싸진 않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오페라의 유령같은 대형 뮤지컬(물론 재미도 있죠!)을 안좋은 자리(A, B석)에서 보는 비용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10/05/03 22:09
'형제는 용감했다' 를 정성화씨 나올 때 봤는데, 정말 쩔었습니다.
지금은 홍록기씨가 하고 있던가요? 뮤지컬을 자주 안 봐서 배우가 작품을 들었다놨다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작품 자체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끝나고 박수를 하도 쳐서 손이 다 아플 정도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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