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포유인가 머 어쨋든 사기집단으로 유명한거 같은데

이 쓰레기 집단이 3년전인가 저희 형학교에 와서 책을 팔았는데

받아보고 사기 싫으면 안사도 된다고 하면서 전형적으로 사기 쳤고

저희 형은 모르고 또 샀습니다.

그래서 안살려고 돌려 보내니까 다시 역으로 집으로 돌려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하니까 안받고 머 그런식으로 전형적으로 사기를 치고

그 뒤로 책값을 내라고 계속 이상한 협박성 우편을 보내면서 신용불량자를 만드니

경찰에 신고하니 어쩌니 개소리 하면서 협박하길래

몇번 씹다가 어머니가 그냥 그 책값을 줬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가 2만원정도를 넣지 않았습니다.

전화해서 이 돈 넣는것도 엿같은데 2만원은 무슨 이냐면서 넣지 않았어요.

그 뒤로 1~2년이 지나서 지금 전화와서 그 2만원에 대한 이자까지

25만원 가량을 달라고 계속해서 독촉하고 협박을 하더니

오늘 낮에 저희 형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전화번호 바꼈는데도 뒷조사 해서 알아냈더군요-_-)

돈 갚으라고 하면서 저희 형은 엄마가 냈다 이러니까 내일 찾아오겠다고 그랬다고 하는데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저희 형(24살)은 괜히 TV에서 나오는 일수 받으러 다니는 분들

패거리들 같은 그런 사람들이 올까봐 걱정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협박이죠. 어쨋든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다들 주지마라고 쌩까면 된다고..

지네도 사기꾼 집단이라 경찰에 아무 소리 못 한다고 하는데

당사자의 입장은 또 다르니까.... 어쨋든 어떻게 하죠~?

낼 설마 찾아오지 않을꺼 같긴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