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석사 1년차 입니다.
원래 취업을 목표로 공부하다가 교수님 권유에 의해서 대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석사과정인데 석사과정 마치면 영국이나 미국으로 박사과정 유학을 떠날 생각인데
영어가 너무 걸리네요.

물론 시간상으로 1년반정도 남아있긴 하지만 막상 가서 고생하지 않으려면 꾸준히 영어를
준비해 둬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교수님 영어로 세미나 하는 것 보고 너무나도 고무된 상태입니다.
현재 논문준비와 프로젝트를 병행해서 수행하고 있는데 하루에 한두시간이라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영국 어학연수 1년 다녀왔고, 다녀와서 토익 두번 본게 다입니다. 두번째 토익이(작년 11월) 870 나왔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영어 공부를 못 했습니다. 박사과정 밟으려면 토플과 GRE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두개를 병행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둘 중에 하나만 파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내일부터라도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꼭 교재가 아니더라도 생활속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영어공부법도 괜찮습니다. 몰아서 할 수 없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하니 영어실력만 향상될 방법은 무엇이든지 조언을 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