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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6 12:00
득점 확률이 **%인 한 선수가 40점을 40이닝 이내 끝낼 확률은 얼마인가? 란 질문이 되어야할 듯합니다. 저 질문대로라면 1%확률이라도 칠 가능성은 존재하죠.
10/04/26 12:12
득점 확률이 20% 이하 라면 불가능 합니다. (1% 미만)
득점 확률이 30% 라면 1~2% 확률로 가능합니다. 득점 확률이 40% 라면 4~5% 확률로 가능합니다. 득점 확률이 50% 라면 50~55% 확률로 가능합니다. 득점 확률이 60% 라면 96% 확률로 가능합니다. 득점 확률이 70% 라면 99% 확률로 가능합니다. 득점 확률이 80% 이상이라면 100% 가능합니다. 계산은 안 해보고 그냥 컴퓨터로 잠깐 돌려봤네요.
10/04/26 13:09
번외로
대대면 모르겠고 중대면 디펜스 없다는 전제하에 죽빵 300이면 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가락 2점에 빡킹없으면 국제 룰인데
10/04/26 13:39
왜자꾸시비네님// 고지를향하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 혹시 괜찮으시면 간단하게 어떤 식으로 저런 확률이 나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컬님// WizardMo진종님// 대대 에버 1점이 나오면 소위 프로수준이죠~ 쿠션높이 낮춘 중대 공인구(작은공) 기준입니다. 보통 300중에서도 잘친다는 분이 저 조건에서 에버리지1을 기록하죠 ^^ 상대가 300점정도되면 디펜스에 대한 개념도 어느정도 있어서 뒷공이 어려운 편입니다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빗나갔을시 수비가 되는 쵸이스를 하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300끼리 붙으면 얼추 에버 1은 꾸준히 나오더군요.. 치기 어려운 공도 비교적 높은 확률로 성공시키는 정도가 300쯤인 것 같습니다.. 대대는 익숙하지 않아 기복이 심해서 에버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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