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26 02:34
C가 A에게 40만원을 줬다면서요?
그리고 나중에 다시 7만원을 받았죠. 결국 C는 33만원을 준 것이고, 사이버머니 33만원을 잃었으니 일단 해결. A는 C에게 40만원을 받고, B에게 100만원을 줬으니 100-40=60만원을 처음에 줬으며, 나중에 7만원을 C에게 돌려줬으니 결론적으로 B에게 준 돈은 67만원이 됩니다. 여기서 사이버머니 65만원을 잃고 2만원을 받았죠. 이러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A가 준 100만원은 애초에 A+C=100 이기 때문에 A가 C에게 준 7만원은 100+7이 아니라 (A+7) + (C-7) = 100 입니다.
10/04/26 02:35
A주머니에서나간돈 107만원 = c가 잃은 33만원 + c가 찾아간 7만원 + A가 잃은 65만원 + A가 남은 2만원
7만원이 어딘가로 실종된게 아니라 A가 판돈을 7만원 더 쓴거죠. B하고는 상관없죠.
10/04/26 02:44
문제는 현금 기준입니다. 분명 A는 주머니에서 107만원이 ( B에게 100, C에게 7)나왔습니다.
그런데 B에게 잃은 돈은 98만원(A 65만원, B 33만원)을 잃었습니다.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꼬아서 생각해주세요 돈 7만원이 계산 금액에서 분명 빠지기 때문에 적습니다. 다시한번만 곰곰히 생각해주세요.ㅠ
10/04/26 02:46
C의 7만원어치의 사이버머니를 B대신 구입함으로써 A는 7만원을 게임판에 더 투입했네요.
C는 처음에 40만원 투입하고, 게임 나갈땐 33만원 잃고 7만원 돌려받고, A는 처음에 60만원 중간에 7만원 총 67만원 투입하고, 게임 나갈땐 65만원 잃고 2만원 돌려받고, 딱 맞는데요.
10/04/26 02:57
주머니에서 나간 돈이 107만원이 아니지요.
처음에 사이버머니 구입량이 A 60만, C 40만이었던 것에서 착각이 일어난 듯 하네요. C가 청산을 하면서 사이버머니 7만을 A에게 팔았는데(B를 거쳐오든 그냥 오든간에 어쨌든 현금과 사이버머니가 1:1 비율로 교환되었습니다), 이는 애당초 A 67만, C 33만의 사이버머니를 산 것과 같습니다. 즉 C의 청산 전후에 걸쳐 사이버머니의 총량은 100만으로 같고, 투입한 현금량도 100만으로 같지요. (글쓴이께서는 60만+40만+7만이니까 107만이라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60만+33만+7만입니다.) 100만 중 98만을 잃었으니(C는 33만 전부를 잃었고, A는 67만 중 65만을 잃음) 남은 것은 2만, 아무 이상 없어 보입니다. P.S. 그런데 이거 실제상황 아니지요? 저 정도 액수라면 도박인데...
10/04/26 03:04
제가 잘 못 생각했나봅니다. 꽂히니까 계속 메꿀 생각만 했나봅니다.
제가 번돈 70만원이 비기 때문에 이쪽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아니군요.. 이부분은 카드게임이 아니고 그냥 각색한거랍니다. 조금 더 복잡하답니다. ㅠㅠ 그럼 내 70만원은 어디서 비는 거라 말이냣.ㅠ
10/04/26 19:20
A는 65만 잃었고 C는 33만 잃었고 B는 98만원 땄네요. 돈이 비는게 없는데요?
현찰 계는 107만원이고 사이버머니는 100만원이라 헷갈리셨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