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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8 20:06
지난주 일요일 경기였나 그랬는데 그 전까지 삼성이 6연승을 달리고 있었죠.
그 날 라인업에 양준혁, 진갑용, 박진만, 신명철 등 주축 선수들 다 빼고 그 자리에 백업 선수들로 경기를 꾸렸고, 3:2로 석패했습니다. 결국 벌 받은건지 그 후로 화요일 1승이후 내리 5연패를 하고 있네요.
10/04/18 20:08
솔직히 말해서
날도 추운데 그 날 선감독이 주전 다 기용했다가 박진만 선수나 신명철 선수, 진갑용 선수 등이 부상당했으면 지금쯤 선 감독 가루가 되도록 까였겠죠- 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고 요새 5연패 중이지만 별 걱정은 안 합니다-
10/04/18 20:15
근데 선동렬 감독은 그 전에도 앞 2경기 2연승하고 나면 한 경기는 버리는 아주 나쁜 버릇이 있어서.
뭐든지 한 경기 허투루 버리는게 없고 죽을둥 살둥 경기 운영하는 SK 김성근 감독과 비교되죠. 삼성이 예전처럼 6할 승률은 껌으로 찍던 시대도 아니고 07년 이후로는 4강 싸움만 간당간당 하는 팀이 되었는데 그런 식으로 경기들을 악착같이 안하고 설렁설렁 하니 팬들은 화가 나는거죠. 암튼 그동안 팬들이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공교롭게 그 경기 이후 연패 지속되니 까일 수 밖에요.. 저도 깠습니다 네..
10/04/18 23:00
2점 먼저 선취하고 설렁설렁 수비하다가 강봉규 플라이 잡다가 떨어뜨리는 등 어영부영 3점 먹고
2:3 상황에서 6회 1사 1,2루인가 찬스에서 5푼치던 현재윤 그대로 내보내서 병살 팬들은 양준혁을 냈어야 하는데 안냈다고 까였죠. 양준혁선수 9회 2사에 대타로 나와서 안타쳤다는. 거기다 그날 선발 라인업은 박진만, 진갑용, 신명철, 박진만 다 빼고 손주인, 강명구, 현재윤 등 백업주축.. 게다가 2:3 한점 상황에서 백정현, 김효남 등 패전위주의 투수 기용. 선감독은 정말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저 5할만 맞추겠다는 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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