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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6 13:10
저는 아로나민 씨 플러스 먹고 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보통 우루사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망이님의 걱정하시는 마음만 전달되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10/04/16 13:41
피로쪽은 비타민 B군과 C가 고농도로 들어가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비타민 C 같은 경우는 고농도로 먹었을 때 흡수율이 아주 낮아지므로 사실은 저농도씩 자주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특정 제품을 권하기보다는 비타민 B군이 골고루 고농도로 들어가 있는 제품 + 자주 먹을 수 있는 개별포장된 비타민 C 제품(여성분들 좋아라 하십니다)을 선물하시는게 제일 좋겠네요. 이상 업무적으로 비타민 관련 논문 자료를 최근에 정리한 적이 있는 약사였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안 먹고 있다는..)
10/04/16 14:03
저보고 먹으라고 한다면
경옥고 + 코엔자임 q10 고함량 + 아미노산과 비타민 복합제를 먹겠습니다. (먹고 싶네요 요즘 피로한데...) 사실 메가비타민 요법에 대해서도 말이 많죠. 요구량만 올라간다는 말도 있고, 비타민 b, c 같은 수용성은 많이 먹어봐야 빠져나가니까요.... 사실 비타민c도 수용성이지만 과량 섭취 시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성분에게는 철분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4/16 16:00
은근히 염장으로 느끼실 분들이 있을거 같아(없나;;?) 한번 해본 농담입니다
맘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 솔직히 비타민 캡슐이나 정 등을 다량으로 선물하게 된다면 물마시며 삼켜야 하는 특성상 꾸준히 먹기가 힘듭니다. ( 비타민제 한통사면 남김없이 다 먹지 못하고 결국 많의 남은채로 되는 케이스가 무지 많죠) 그래서 산삼은 아니고 홍삼액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정관장 매장 혹은 옥션에서 정관정으로 검색하시면 괜찮은 제품 많습니다. (아쉽게도 조금 비쌀수 있습니다.) 일반 한약처럼 개봉해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해주시면 어쨌거든 다 먹을 수 있을겁니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부담이 적은 가격의 영양제들은 확신하건데 결국 제대로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효율성을 고려해서라도 여자친구에게 '버리기에 무지아까운 & 유통기한 염려가 적은' 것을 선물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0/04/16 16:10
악학궤범a님// 물론 농담으로 이해했었습니다 아하하^^;;
안 그래도 방금 주변 지인에게서 차라리 홍삼액을 선물해주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추천을 받았습니다. 인삼보다 부작용(?)이 적고 좋다면서요. 음음.. 악학궤범a님 말씀도 듣고보니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0/04/16 18:30
저라면 철분제+아로나민씨플러스(비타민 B군과 C가 고농도로 들어가 있는 제품이죠)
또는 아로나민씨플러스와 같은 성분함량인 영양제 권유합니다.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고,비타민씨가 철분 흡수력을 높여주니 효율적일 듯 싶네요.
10/04/16 22:09
저는 센트룸이라고 비타민&미네랄제랑 홍삼 달인거.. 일반적으로 정관장이 제일 비싸고, 각 식품회사이름으로 출시한게 몇몇 됩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아요. 그리고, 위와 더불어 반드시 세끼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3회하게끔 도와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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