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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2 01:02
제가 07년도에 1월부터 7월까지 학교 16학점 들으면서 공부했었어요..
전 7급 준비해서 7과목이라 벅차더라고요.. 그래서 국어 영어 제껴놓고 5과목만 열심히 팠더니 그래도 79점 나오더라고요..(영어 45점 OTL) 결론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시간은 누구나 부족하지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압축적으로 쓰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10/04/12 01:27
일단 공무원은 일단 운도 좋아야 됩니다. 지금 공무원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병행한다는 조건하에
몇일전에 10년도 국가직 시험 한번 쳐보셔서, 80점 이상되면, 상당히 가능성 높고, 70점 이상 정도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60점 이하는 거의 절망적이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들고요. 사실 70점이하도 거의 절망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병행한다는 조건하에는 말이죠 9급 공무원은 정말 어렵습니다. 요즘에...거의 메이저 공기업 들어가는 이상 어렵다고 봐야되요. 9급 공무원 공부하신분들 대게 말씀하시는게, 내가 이렇게 고등학교때 공부했다면 최소 연고대이상은 붙었을거다... 라고 다들 말하던데요..
10/04/12 12:11
공무원이 정말 하고싶으신건지...
공무원 아니면 인생의 답이 없는건지 묻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무원이 그렇게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요... 흠...그리고 나이도 좀 되셨으니 아예 올인을 하시는 편이 나을것 같아요. 합격 이야기는 카더라가 하도 많아서 뭐라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주위에 그냥 2개월 외워서 합격했다. 학교다니면서 합격했다... 라는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일뿐이죠...--;;; 무튼 석호필님 말씀대로 점수대로 보셔서 가능성 있으면 도전하시고... 아니면 그시간에 차라리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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