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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1 00:14
일반적인 공무원의 복무사항은 법령에 규정되어 있고요.
교대근무자가 아닌 보통 공무원의 정규 출퇴근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입니다. 그 전이나 후에 일하면 시간외 근무가 되고요. 휴가일수는 법제처→국가공무원 복무규정→제3장 휴가 부분의 15조 연가일수를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규정된 휴가일수를 다 사용할 수 있느냐, 혹은 얼마나 붙일 수 있느냐, 출퇴근은 얼마나 자유롭냐 등등은 개개의 공무원의 직무와 속한 기관 특성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심지어는 같은 사무실 안에서도 어떤 일을 하느냐, 어떤 성향의 과장을 만나냐에 따라서도 다 다르고요. 일반적인 얘기만 해서 별 도움은 못된 듯 한데, 다만 자기 시간과 여가가 중요하시면 국가직 중앙부처 본부쪽은 절대 피하세요. ^^;
10/04/11 00:16
일단 기본적으로 지역,부서 등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케바케이긴합니다만 하루 12시간 근무는 비슷합니다. 공무원 칼퇴근은 아주 옛날 얘기죠..개인적으로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네요
10/04/11 00:24
보건복지부 통신업체 상주해 있는 사람입니다.
그 외에도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들락거리는데 여성 공무원분들은 9시출근 6시퇴근 지키구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다는 거지요. 남성 공무원들 특히 사무관급(5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틀리면 지적해주세요.)이상은 일찍 나오는 분들은 8시에도 나오는 분들 간간히 보이고 퇴근도 7시 이후로 하십니다. 주무관급 분들은 맡은 업무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아요. 휴가 일 수 까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10/04/11 00:29
wonderswan님// 열정적으로님// 소녀시대님//
역시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일반 기업의 노동, 스트레스 강도보다는 덜해보이더군요. 일찍 출근하는 건 상관없는데... 역시 칼퇴근까지 바라는 건 무리인 건가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10/04/11 02:07
공기업입니다.
9시 출근, 22시~01시 퇴근 월 80시간 정도 야근 하고 수당은 15시간정도 쳐주네요.. 18시 퇴근하는 날은 회식있는 날이요.. 3년만에 흰머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ㅜㅜ (물론 부서마다 야근 하는 사람1/캍퇴근하는 사람 3 정도 입니다만...) 휴가는 근속연수 마다 다르지만, 년 15~20일 정도 인것 같고, 부서/상사에 따라 다르지만, 2일 정도 붙혀 쓸수는 있는 분위기네요.. 아..1년 동안 휴가 1일 썼는데 하필 그 날 비상 걸려서 출근했던 기억이..ㅜㅜ
10/04/11 10:19
저...8시전에 출근해서 보통 퇴근 8시에 합니다...ㅜ.ㅜ 일이 안끝나요...가끔 놀토 아닌 토요일이나 일요일도 학교 공사 있으면 잠깐와서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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