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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9 15:23
이상한 자신감에 차계신걸로 보이는데 그냥 뭔가 잘 모르시는게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냥 더 공부하세요;; 저도 해외파이고 영어쪽 전공하고 있지만 아직도 딱봐서 이해 안가는 문장 많이 만납니다.
10/04/09 15:32
Liam님// 네버!!!! 자신감에 차있지 않습니다...지문 볼때마다 울렁증이 도지는게 다반사라..-_-; 제가 말을 그렇게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여튼 감사드립니다!
Chico님// 아무래도 그래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10/04/09 15:42
단어는 다 알고 있는데 해석은 전혀 다르게 된다고 하시면
1. 알고 있는 단어의 여러가지 해석을 놓치고 계실경우 2. 문장의 구조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셨을 경우 의 두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먼저 1번은 단어를 깊이 있게 알고 있느냐의 문제인데요, 같은 단어라도 여러가지 상황에서 다르게 쓰일수 있는데 단어를 평면적인 뜻만 기억하고 있을때 종종 일어납니다. 여러가지 정해져 있는 표현들이나 관용적인 문구들을 자주 접하고 익숙해 지시면 해결되는 문제인데요, 아마 이건 아니실듯? ^^; 2번은 문장의 구조 문제인데요, 문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도 해석이 다르게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절과 구를 이끄는 접속사나 전치사들을 문맥에 맞게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셨거나, 지나치시면 문장 해석에 왜곡이 일어날수 있죠.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몰라도 중심되는 단어들(주어나 동사같은)을 알고 있다면 해석이 왠만큼 되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달라질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해석이 갈리게 됩니다. 1번과 2번 모두 글을 많이 읽으시고 익숙해 지실수록 실수할 일이 적어지실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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