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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9 14:06
초속5cm..유명한애니인데 2007년개봉했구요 감동적이라기보단 자신의 과거에 대해 다시 한번쯤
돌아보게되는 그런 애니더군요. 잔잔한 가슴앓이정도.. 그리고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들도 몇몇 챙겨보시면 감동적인것들 많습니다 특히 어른제국의 습격에서 짱구아빠의 과거회상신이 감동적이죠
10/04/09 14:08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망상대리인, 케모노즈메,카라바, 스튜디오 지브리 전 작품, 천원돌파 그렌라간, 정령의 수호자, 울프스레인, 아동취향 아닌걸로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10/04/09 14:09
아리아 시리즈 어떠신가요?
세간의 평가는 치유계라고 하던데요. 아니면 가슴의 찡~하고 꽤나 큰 스케일의 염장물 에우레카 7 은 어떠신가요?
10/04/09 14:09
몽키.D.루피님// 그렌라간 크크큿... 시험 전날에 한번 틀어봤다가 끝까지 봤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시험은 하늘나라로...
스케일은 그렌라간이 가장 클겁니다 크크
10/04/09 14:18
좀 된 애니메이션인데, 갑자기 엘펜리트가 생각나네요.
좀 잔인하고 야한장면도 살짝 있어서 19금인데, 앞부분에 생각없이 보다가, 뒷 부분 울면서 봤습니다.
10/04/09 15:25
나츠메 우인장, 클라나드, 사이버 포뮬러 신
나츠메 우인장은 지금까지 본 수많은 애니 중 가히 최고였고 클라나드는 1기가 별로지만... 2기에서 빵터뜨려줍니다. ㅠㅠ 사포신의 마지막 장면은 누가뭐래도 ㅡㅡb
10/04/09 16:06
클라나드죠. 끝까지 보기가 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한일 양국다 통용되는 문구 "클라나드는 인생입니다." 그렌라간도 좋습니다. 애니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클라나드 < 그렌라간 이지 않나 싶네요. (일단 오리지널 애니니깐) 감동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만 가슴 깊은곳에서 울컥 하는 감정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위에 나온 엘펜리트도 추천합니다. 조금 잔인합니다만. 그 애니의 본질은 잔인한 액션이 아니에요. 참고로 클라나드 : 50화(?) / 그렌라간 : 27화 / 엘펜리트 : 13화 완결입니다.
10/04/09 16:56
하나다 소년사
도쿄 매그니튜드 8.0 트윈 스피카 BECK -The Mongolian Chop Sq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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