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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8 16:28
ssn 있으시죠? 없으시면 credit이 없기 때문에 APR 묻는 것은 의미 없어요. 인보이스 가격 25,000을 목표로 계속 딜하세요. 메일로 서너군데 추려서 직접 방문해서 깍아달라고 하세요. 자리에서 몇 번 일어나는 시늉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명심하셔야 할 부분은 너무 심하게 깎으면 나중에 딜러의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목표가 위아래로 적정선에 즐거운 마음으로 구입하세요.
10/04/08 16:45
원글에서는 otd 26,000이라고 하셔서요. otd price를 인보이스 가격 또는 1000불 정도 더 싸게 달라고 해보세요. 차는 기분 좋게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몇백불 절약하려고 왔다갔다 해봤자 개스비랑 그동안의 렌트도 커버하기 어려워요.
크레딧 없으신 분은 딜러쉽 financial manager랑 최종 싸인 하시기 전에 현란한 화술에 넘어가서 이런저런 수수료 다 뜯기고 나서, 몇 달후에 사실을 알고는 살의를 느끼실 겁니다. 현금 일시불로 한다고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otd 24,000, no color preference, no options, cash payment. 메일을 다시 한번 돌려보세요.
10/04/08 19:36
별 치사한 수수료 다 붙습니다. 은행 할부 수수료, 보증 수수료, 추심료 등등. 하다못해 도난경보기 같은 것도 얼레불레 붙여서 팔려고 합니다. 최종 싸인하는 테이블에서 이런저런 권유하는 것은 다 싫다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유학생인데 크레딧을 왜 쌓으시나요? 집 사거나 차 바꾸실 일 있나요?
10/04/09 14:13
크레딧 올릴려면 오래내야 됩니다. 3-4년정도 꾸준히 내면 많이 올라갑니다. 한 5천불 남겨두고 1년내는건 별 의미없습니다.
1.9%라고 해도 일단 딜러앞에서 싸인하고 나면 재정담당하는 사람한테 넘기는데, 그 사람이 여기저기 전화하고 알아본후에 원래는 1.9%인데, 너는 이 조건, 저 조건이 안되니 5%가 최선이다라고 공격들어 올겁니다. 제 경험상 차는 같은 차종이라면 무조건 싸게 사야 좋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서비스 많은게 좋고요. 시트 코팅이나 하다못해 오일무료서비스3회라던지, 뭔가라도 더 받아야 좋지만, 원가가 싸야 싸게산 느낌이 듭니다. 유학생들끼리는 워낙 전설적인 딜이 술자리나 모임에서 가십으로 오고가기 때문에 후회없기를 바랍니다. 근데 요새 혼다 어코드-EX가 그정도인가요? 05년에 신형 혼다 오딧세이-EX를 택스포함 드라이브 아웃가격 27770불에 샀는데요. 운이 좋게도 모델이 좋아 아직까지 모양이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어코드가 잘빠졌지만, 25000불이면 뒷목땡기는 가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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