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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22:19
밑의 답변을 드리자면 3:3에서 벙커링은 말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1:1에서 벙커링했는데 상대가 9드론 발업이라 생각해보세요 (....) 진출하자고 병력모으는건 좋은데 합류가 불가능합니다 11시 12시 1시같이 황금자리가 나온다면 모를까 합류하다가 싹 싸먹히죠 -_-; 링의 기동성은 정말 사깁니다
10/03/31 01:29
첫번째 질문은 당연히 맵에 따라 다르겠죠. 일반적인 헌터류의 기본유닛 힘싸움부터 시작해서 센터를 장학하면 유리해지는 (센터를 장악한다는 의미가 결국 한팀은 두명이 늘 합류해있는데 다른쪽은 고립되어서 각자 경기를 풀어가야 되는 양상이죠. 꼭 헌터와 같은 센터형식이 아니더라도) 맵이라면 투저그가 진리일 듯 하고..언덕이 많고 러쉬거리가 길고 복잡한 맵이면 테란쪽에 무게가 실릴꺼같은데..투플토는 아무래도 잘 안나올꺼같네요. 로템 2:2를 즐겨하는데 올테란일경우 마치 지금 스타리그에서 테란이 1:1을 하듯이 테란두명이 같이 맵전체를 반땅싸움으로 끌고가면서 방어 탄탄히하면서 땅따먹기 식으로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는 시나리오가 성공하면 답이 없더군요.
그리고 올테란 vs 올저그 3:3에서 각자 벙커링하면서 1:1로 가는건 성공시키기가 상당히 어렵죠. 테란팀쪽에서 각자 1:1 양상으로 끌고가고싶어도 저그가 먼저 뭉쳐버리기가 쉽기때문에 자연스럽게 극초반 저그팀 주도권 하에 팀플싸움 양상으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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