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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19:07
즐비한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보다 많은것도 사실이지요.
아무래도 선수들 풀이 넓으니 뛰어난 선수도 그만큼 많겠죠. 또 편집영상인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10/03/30 23:01
고등학교 시절에 고시엔에서 150을 넘긴 투수...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라가키 나기사 (현 소프트뱅크), 마츠자카 다이스케 (현 보스턴 레드삭스), 테라하라 하야토 (현 세이부 라이온즈), 야마구치 준 (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츠지우치 타키노부 (현 요미우리 자이언츠), 다나카 마사히로 (현 라쿠텐 골든이글스), 오오미네 유우타 (현 치바 롯데 마린즈) 정도입니다. 그나마 요 10~20년 사이에 굉장히 집중된 거구요 최근에는 2년에 1명 정도의 페이스정도로 나온다는군요. 아무래도 편집된 영상에 약간 넘어가신 것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물론 고시엔의 스피드건은 조금 더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130대의 공을 150넘는다고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신빙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140대의 공을 던지는 고등학생은 정말 무지하게 많습니다. -_-; 그리고 프로에서도 150대의 공을 던지는 투수도 우리보다 훨씬 많습니다. 작년까지 임창용선수와 한솥밥을 먹다 뉴욕메츠로 건너간 이가라시 료타 선수는 3구 연속으로 158키로를 찍은 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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