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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6 12:09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를 쓰시고,
외출 후에 페브리즈를 뿌려주시고, 향수도 종종 뿌려주시면... 다만 집에서 나는 냄새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10/03/26 12:14
집에 나는 냄새는 잦은 환기, 샤워, 이불빨래, 걸레질 + 분노의 페브리즈질 만이 답입니다.
부지런해지시는 만큼 홀애비 냄새는 덜해집니다. 집에서 나는 냄새가 덜해지면 옷에 나는 냄새도 덜해져요. 유연제, 페브리즈, 향수에 더해서요.
10/03/26 12:18
그리고 옷을 말릴때 최대한 탈수해서 단시간에 말라야 물비린내가 안뱁니다... 덜 마른거 접어두거나 쌓아두셔서두 절대 안되구요...
10/03/26 13:30
뽑아쓰는 섬유유연제가 있는데 쓰기도 편하고 향기도 꽤 좋습니다!
그리고 여자예비역님 말씀대로 탈수가 끝나면 바로 널어야 물곰팡이? 냄새 뭐 그런게 안나구요. 세탁할 옷 쌓아두실 때도 물기 있는 옷은 바로 세탁기 속으로 고고씽 하여 빠는게 좋겠죠~~
10/03/26 13:43
홀아비 냄새는....
남성 특유의.. 그... .. ... X꽃 냄새가 있는거라.... 여자 를 만나지 않는한 근본적인 치유가 안됩니다............
10/03/26 14:11
네 페프리즈,피존이 있지만 일시적인 해결방안밖에 안됩니다. 우선 남자방에서 나는 냄새가 옷에 바로 배는거구요. 그리고 남자몸 자체에서 그런 냄새가 나는 거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제거하려면 여자냄새로 지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10/03/26 14:55
음 그럼 여자냄새가 나는 방향제를 개발하면 홀아비(?)냄새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사시겠군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싶은 욕구가!
10/03/26 15:18
혼자사는 생활을 십년넘도록 했던 경험에 의하면...
1. 다음날 입을꺼 아니면 옷은 방안에 놔두지 말것. 바로 세탁기로 고~고~ 2. 세탁할때 섬유유연제는 필수. 3. 건조는 환기가 잘 되는곳에서.(방안에서의 건조는 절대 금물) 4. 아무리 한 겨울이라도 20~30분 이상 창문을 활짝 열어 꼭 환기할것. 5. 청소를 자주할것. 화장실(변기)도 같이. 6. 자신피부에 잘 맞는 바디샴푸를 사용할것. 내용이 많아 보이지만 습관들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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