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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0 02:38
저도 예선 뚫기는 쉽지 않다고 보네요.. 해설하면서 연습꾸준히 했다고 해도 현역들의 연습량을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 그나마 쉬운조에 걸려서 꼭 올라갔으면 좋겠군요.
10/03/20 04:26
사실 하루종일 게임에 목숨걸고 연습해도 예선조차 통과못한 게이머들도 있는데 1년이상 감을 놔버리면... 좀 힘들다고 봅니다.
프로그램을 위해 어쩔수 없이 희생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 과욕이라 생각되요
10/03/20 09:46
예선을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두 프로게이머입니다.
그리고. 1차전을 통과하는 모든 선수는 예선에 참여한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상위 50%에 해당되지요. 실력으로만 감안한다면, 1차전 통과도 어렵습니다. 단지, 상위50%가 아니라 상위1%. 모든 프로게이머의 정점에 섰던 경험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게다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의 토너먼트. 전략적 움직임에 따라서 한번, 운이 좋다면 두번가지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운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절반이상의 가능성으로 1차전 탈락이 되겠지요. 1차전에서 한판정도는 강민선수이니 이겨줄거라 생각하지만요.
10/03/20 10:17
현실적으론 광탈하겠지만....어쨋든 상대도 현역 프로게이머였고.. 결국 이겼으니;;; 준프로네 아마고수중에 최고정도네.. 하는건 좀 오바같고요..원래 비판하는건 쉽죠.. 정말 운좋으면 통과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0/03/20 10:18
뭐.. 프로들 경기도 이름 가려놓고 보면 뭥미하는 경기들 좀 있죠. 확실히 그 리플레이는 9시에 멀티한거나 5시에 넥서스 이상하게 짓는거나 뭔가 이상해보이긴 했고..
10/03/20 11:54
지금부터 팀에 들어가서 다른 프로게이머랑 똑같이 연습한다면 몰라도
지금의 연습환경은 너무 열악해서 힘들 것 같네요.
10/03/20 12:26
어제 연습환경보고 솔직히 마음 반절은 접었습니다-_-;;
연습실로 이동한다더니 스파키즈연습실 구석에 자리하나쯤 내주지않을까했는데 쩝......... 어쨌든 택용선수를 이겼던 김창희선수인데 열심히 연습하신다면 예선4강에, 운좋으면 결승까지도 갈수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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