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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1 12:43
정해진 흡연구역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다만 걸어가면서 흡연하는 분들은 별로 본 기억이 안나네요. 많이들 그 자리에 앉거나 서서 흡연하시더군요.
중앙도서관 5,6열람실은 외부인 출입 가능이니 시끄러운 작업이 아니라면 그 쪽에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 카페는 잘 안돌아다녀봐서 모르겠네요;;)
10/03/11 12:53
요새는 안 피우나요?
쓰레기통이나 재떨이 있는 곳에서 모여서 피우곤 하던데요. 설대생 흡연률이 많이 줄었나보네요. 제가 다닐 때도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10/03/11 12:57
요즘은 길에서 흡연자체를 잘 안하니까요.
흡연자 입장에서 강의실 복도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담배 피워물던 시절이 초큼 그립기는 하네요. (아. 물론 저도 관악 출신은 아닙니다)
10/03/11 12:58
대학원기숙사 방향으로 올라가시면 음대 건물이 나옵니다.. 그 언덕에서 서울대 전경을 바라보며 한대 하시죠... 흐흐
벤치옆에 쓰레기통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저도 지방대 나왔는데.. 서울대에서 일을했...;;)
10/03/11 13:11
Ayanami님// wook98님// 공업셔틀님// 여자예비역님// 그냥 가볍게 웃자고 남긴 글 읽어주시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도서관 한번 가야겠네요.. 그런데 시끄럽지만 여기 휴게실에서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참 보기좋습니다. 어떤 용자 학생이 피아노 앞에서 이루마의 곡들과 말할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OST를 연주해서 박수갈채를 받고있네요. 부럽습니다. 진작에 악기하나 배워둘껄ㅠ 아, 지금보니 음대생 무리같군요. 돌아가면서 연주중.. 대박인게 방금 한 학생이 슈퍼마리오 BGM을 연주중입니다. 레알돋네요-_-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10/03/11 13:23
중도 3층 터널 입구는 항상 연기가 자욱한 기억이 있는데..
보통 흡연은 건물 출입구에서 한 크리크 벗어난 곳에서 많이 하더라고요.
10/03/11 13:44
확실히 흡연자가 적은거 같습니다.........
제 중/고등학교 동창들에비하면 과 동기/선후배들이 훨씬 흡연율이 낮네요. 그리고 학교내에서도 담배피는 사람보기가 쉽지 않은듯합니다.
10/03/11 13:47
교내에서 카페라면 순환도로 변에 있는 투섬플레이스나 아니면 법대에 있는 카페 이야기 정도가 학생회관에서 가까운 곳에 있겠군요.
10/03/11 14:25
흠..제가 서울대 거의 10년 정도 있었는데..(학생으로 몇년, 서울대 출입하며 몇년)
전 그냥 길빵도 많이 했더랍니다. 지금도 가끔 후배들 만나러 가면 전 그냥 피는데...물론 뒤에 사람이 오면 안핍니당.. 아니면 건물 입구마다 재떨이가 있을 텐데요? 학관 근처면 지금 계신 곳이 라운지같은데 라운지 나오셔서 펴도 되고 아님 1층 바깥으로.. 카페는..지금 계신 라운지도 괜찮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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