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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4 11:20
사람 마음이 고급 물건은 내세우고 싶긴 하지만 노골적인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보기 때문에...포괄적으로 느껴지는 멋이 중요하지 시계의 위치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일 하다가 팔 걷어부쳤는데 시계가 멋지면 우왕 굳. 평소엔 가리세요.
10/03/04 11:52
죄송하지만 글을 읽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글에다 다시 질문을 합니다^ ^;;
'셔츠 밖으로'라는게 설마 옷 위에다가 시계를 찬다는건가요? 흘러내려서 손목 아랫쪽으로 보이는게 아니구요?
10/03/04 11:53
보일듯 말듯~ 가장 좋습니다
서서 차렷 자세면 안 보이는거고활동중 살짝 살짝 보이는 정도 앉아서 커피잔을 들면 다 조이는 정도 전 전화기능이 있는 시계가 있어서 손목에 차는 시계는 안 차고 다니지만 흑흑 ⓑ
10/03/04 11:59
지금도 수트에 시계차고있지만 특별히 내놓을려고 하지 않아도 다 보이네요;;
요즘 시계들이 예전처럼 슬림한 금시계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와이셔츠 소매속으로 쏙 들어가 버리지도 않구요;; 물론 서있으면 수트 소매에 가리긴 합니다만 그 외에는 다 보이네요;
10/03/04 12:25
시계를 옷위에 즉 셔츠 위에 차기도 합니다.
맙소사~할만한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편의에 의해 그러는 것이지요. 외려 실용적인 측면에서 그러는 것이지 좋은 시계라서 보이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구요.(해서 우리나라보단 외국에서 그러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요즘에 셔츠류를 맞출때는 왼소매통을 좀더 넓게(시계차는걸 감안해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죽 밴드 시계 보다는 메탈브레이슬릿 시계는 약간 더 여유있게(찼을때 약지 정도가 들어갈수 있도록) 차는게 일반적입니다.
10/03/04 12:42
원래 셔츠 소매가 손목을 덮도록 길이를 맞추는게 정상이니 손목시계가 보이면 셔츠 소매가 짧은 겁니다.
셔츠 위에 차는 경우 (손목에 뭐 닿는거 싫어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경우가 아니면 시계와는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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