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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4 02:59
방송경기에서는 주식이던 테란한테마저 뚜드려맞고 있는 현실이죠. -_ㅠ 저그하고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베넷에서야 토스는 항상 대세였죠.
10/03/04 03:15
아비터가 적극 활용되고서부터 배넷에서 토스의 위상은 곱절 높아졌습니다.
테란이 아직까지 멀티후 업그레이드&물량류식의 경기운영만 발달되었을 뿐 그 이상의 것이 나오지 않고, 테란과 저그가 아비터, 디파일러의 운영이 아마추어 사이에서까지 저변이 확대되면서 배틀넷에서도 저그, 플토의 비중이 높아졌지요. 다만, 저그는 카오스런처등 프로그램 유저끼리의 경기가 아닌이상 무탈컨트롤에서의 까다로움이 있기 때문에 공방에서 프로토스를 선호하는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저역시 배넷 공방을 뛴다면 플토5, 테란4, 저그1정도의 비율로 게임을 많이 했었네요. (염장이라 죄송합니다만 요즘은 스타2를 하느라....;;)
10/03/04 04:45
배넷 공방이야 재미로 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주종이 프로토스가 아니라도 프로토스로 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종족 중 가장 전략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사용해보면 재밌죠.
10/03/04 10:13
카런없이 테저전에선 최적화된 테란 3탱크러쉬 저그로선 절대 못막습니다 -_-;
터렛 소수박고 배럭늘려서 오는데 후... 카런없을땐 토스가 최고죠!
10/03/04 11:56
정확히는 테란과 토스 둘 모두 대세라고 생각 합니다
테란 만나면 토스로 토스 만나면 테란으로 테란 유저가 토스 하는건 별로 어렵지도 않고요 저그는 컨이 너무 어려워서 하는 사람이 적어요 자신이 오직 테란 밖에 못한다 허시면 8할은 토스 유저 만날 겁니다 테테전 하기 싫은 사람은 대부분 토스로 플레이 하죠 저도 그렇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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