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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4 22:29
할거면 방학중에 하지 왜 개학할 때..
방학 중 열심히 알바해서 돈 모은 걸까요? 저는 뭐 굳이 하는거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쌍까풀 해서 더 예뻐지면 좋죠. 뭐..
10/02/14 22:30
돈을 빌리거나 동생분이 밍님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이상
자기 선택이고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밍님의 생각에 대해서 밝힐수야 있고 설득해볼수야 있겠지만 밍님의 생각을 강요하거나 심각해지실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10/02/14 22:32
올해 고등학교 졸업한 제 여동생은 2주전 수술 받고
그저께 실밥 풀고 왔더군요.. 저도 몸에 칼대는건 정말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지가 좋다는데 어떡하나요.. 게다가 수술날짜 잡았으면..결심이 확고한건데.. 어차피 그렇게된거 좋게 말씀해주시면 좋을거에요~ 제가 직접 1시간거리인 분당까지 데려다줬는데 엄청 무섭다고 하더군요. 마취땐 무지 아프다고 하구요. 그렇게 자신만만해 하더니.. 에휴..정말 말렸는데..졸업앨범 가지고 온거 보니 제눈엔 전교 top3안에 들어갈 외모(?) 였는데..크크 이쁘다이쁘다 하면 좋아할 거에요~
10/02/14 22:35
야광팬돌이님// 처남!!
농담이구요..헤헤 밍님// 본인좋으면 하는거죠 뭐.. 기왕할거면 좋은데 잘하는데 가서 하게 하세요.
10/02/14 22:49
C.P.company님// 친오빠의 눈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니.. 다른분들의 눈엔 다르게 비춰질 수 있겠죠..?! 크크크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같은 경우엔 말리는걸 접고 동생이 수술받고자하는 병원에 대해 꽤 많이 알아보았네요. 병원평, 위치, 의사정보 등 일단 '쌍수'를 잘하냐가 주 목적이었고, 그 병원 관련해서 블로그, 카페, 지식인 닥치는대로.. 후유증은 없는지, 경력이 얼마나 되었는지.. 여자..특히 여동생 몸에 칼을 댄다는게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라.. 동생분과 같이 찾아보시면서 조언을 해주시면 더 좋을거에요.
10/02/14 22:50
요즘 쌍꺼풀정도는 수술축에도 못낍니다;(2)
쌍꺼풀은 수술이 아니라 교정이라고 하더군요-_-;;;;; 뭐.. 고3 올라가는 학생이면 수능 치고나서 해도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겠네요.
10/02/14 23:38
지금 시기가 적절하지 못한거 같은데요.. 고3 올라가는 시기면 매우 중요한 시기 같은데..
고3 수능 끝나고 하도록 유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10/02/15 00:20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폴라로이드사 계열의 카메라에 적용되는 600&700 필름이 단종된 상태로 10장 1팩에 4만원로 치솟고 있습니다. 새로 대체할만한 필름도 나오지 않고 사업을 접는 듯 합니다만... 후지 계열의 카메라는 폴라로이드 미니 시리즈로 인기를 얻어서 새로운 모델로 계속 나오고 필름도 싼가격에 구하실수 있습니다.
10/02/15 04:45
쌍수정도야 부작용도 별로없고 괜찮습니다
그리고할꺼면 빨리하세요 붓기빠질때까지 공부밖에못합니다 크크크크킄 전 수능끝나고보단 지금이 더 나은거같네요 눈은 중학교때도 하는애는 합디다 그리고 수능끝나고하면 최소 동기들은 다 압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가 잡히고 이뻐집니당
10/02/15 08:34
야메(?)로 하는거 아니라면,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간단한 수술로 꽤나 이뻐지는 방법이니... (저도 쌍수무기 얘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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